조선의 혼 다시 살아나다, 가례도감의궤 재현행사
2011년, 145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온 외규장각 도서 ‘가례도감의궤’의 재현 행사 ‘조선의 혼, 다시 살아나다’가 지난 5일 국립중앙박물관 ‘으뜸홀’에서 열렸다. 국가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궁중복식연구원의 고증을 거쳐 개최된 행사에는 봄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배용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장,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영나 국립중앙박물관 관장, 주한대사를 비롯한 국내외 귀빈 200여명이 참석했다.
- 대학생기자 김선덕
- 2012.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