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사랑한 사람, 그림으로 살아간 사람 –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는 빈센트의 동생인 테오 반 고흐가 빈센트의 유작전을 준비하며 빈센트의 삶을 더듬어 보는 이야기다. 살아생전 빈센트 반 고흐와 테오 반 고흐가 세계 각지에서 실제로 주고받은 편지 700여 통의 내용이 아름다운 선율과 만났다. 싱어송 라이터 선우정아가 음악감독으로 참여해 빈센트의 삶을 가득 이룬 고민, 절망, 아름다움, 사랑을 담은 노래를 작곡했다.
- 대학생기자 노효주
- 2018.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