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물과 함께 어우러지는 한 마당_2018 전국풍물상설공연 ‘어울마당 풍물세상’
전국에서 신명의 놀이판이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주관하는 2018 전국풍물상설공연 ‘어울마당 풍물세상’이 전국 8개 지역(수원, 정선, 서산, 청주, 곡성, 전주, 경주, 부산)에서 전주 소리문화관에서 ‘타악공화국흙소리’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상반기 5월~8월, 하반기 9월~10월까지 개최된다.
‘어울마당 풍물세상’은 국민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어울리는 야외 상설공연으로, 지난 2013년부터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전통예술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목적으로 전국풍물상설공연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2007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재단설립허가를 받은 이래, 전통공연예술의 보존과 전승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 대학생기자 이지영
- 2018.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