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주요 정책사업에 대한 사진·글과 영상으로 블로그 등 누리소통망 콘텐츠를 제작하는 대학생기자단입니다.


2006년 정부 중앙부처 최초의 블로그 기자단으로 출범하여, 매년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표 블로그 <도란도란 문화놀이터>를 포함한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 포스트, 트위터, 카카오TV 등을 통해 누리꾼에게 정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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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그리고 세계 속 갈등과 불균형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귀국보고전>

    한국, 그리고 세계 속 갈등과 불균형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귀국보고전>

    지난 2017년 5월에 개막했던 제57회 베니스 비엔날레 미술전은 이탈리아어로 ‘예술만세’를 뜻하는 ‘비바 아르테 비바(Viva Arte Viva)’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특히 한국관은 각종 매체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았는데, 영국의 미술전문매체인 아트뉴스페이퍼(The Art Newspaper)와 이탈리아 미술매체인 아르트리부네(Artribune) 등이 한국관을 비엔날레의 톱 전시관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아쉽게도 베니스 비엔날레가 11월에 막을 내리면서 한국관의 전시작품을 베니스에서는 더 이상 접할 수 없지만, 한국관은 3월 20일부터 5월 20일까지 아르코 미술관에서 귀국보고전을 연다.
    • 대학생기자 신지원
    • 2018.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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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가 있는 날에 미륵사지로 떠나다_국립미륵사지유물전시관 ‘세계유산 미륵사지를 찾아서’

    문화가 있는 날에 미륵사지로 떠나다_국립미륵사지유물전시관 ‘세계유산 미륵사지를 찾아서’

    국립미륵사지유물전시관은 백제문화유적 내에서 미륵사지와 그 출토품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익산문화권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고자 건립되었다. 미륵사지 석탑의 해체 보수 작업 과정에서 다량의 사리장엄구가 출토되면서, 익산 지역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관리와 필요성이 커졌다. 국립미륵사지유물전시관은 기존의 도립 전시관으로 ‘미륵사지유물전시관’의 명칭으로 운영되었다. 2015년 12월 30일에 ‘국립미륵사지유물전시관’으로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소속으로 전환되었다.
    • 대학생기자 황채연
    • 2018.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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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작권,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요? 제대로 알고 제대로 활용하는 법

    저작권,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요? 제대로 알고 제대로 활용하는 법

    저작권이란 시, 소설, 음악, 미술, 영화, 연극, 컴퓨터 프로그램 등과 같은 ‘저작물’에 대하여 창작자가 가지는 권리를 말합니다. 저작권도서관은 국내 유일무이한 저작권 전문 도서관으로 저작권과 관련된 모든 자료가 모여 있는 도서관입니다. 또한 일반도서도 함께 비치되어 있어 저작권 외의 자료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 대학생기자 정지은
    • 201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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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 낱낱이 알아보기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 낱낱이 알아보기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에 따라 2017년 전국 123개관을 공립박물관 우수인증기관으로 선정했다. 서울특별시에는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서울상상나라, 서울역사박물관이 선정되었다. 그 중 서울 상상나라는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위주의 박물관으로, 기존의 유물 중심 박물관과는 성격이 다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서울상상나라가 공립박물관 인증기관으로 선정되었는지 알아보고자 서울 상상나라 곽신숙 운영실 수석과의 인터뷰와 현장취재를 하였다.
    • 대학생기자 송효진
    • 201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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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곡, 단막극에 머물다’ 제27회 신춘문예 단막극전

    ‘희곡, 단막극에 머물다’ 제27회 신춘문예 단막극전

    ‘신춘문예 단막극전’에서 마주할 수 있는 올해의 주제어는 ‘가난’, ‘혼자’, ‘가족’이었다. 이미 만연한 사회의 고질병을 연극을 통해서 웃음과 공감으로 풀어나간다. 작품 중에서 <가난 포르노>, <비듬>, <춤추며 간다>는 보다 사실적으로 우리 사회의 현주소를 대변한다. 우선 <가난 포르노>서울신문 당선작:최고나 작가, 송갑석 연출는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 이제 막 새 출발을 시작하는 어느 가난한 신혼부부의 삶을 조명한 작품이다. 자신들의 가난은 참을 수 있고 이겨낼 수 있다고 외치지만, 자식들만큼은 가난을 겪어서는 안 된다는 신혼부부의 다짐은 이웃집 할머니를 향한 불손한 마음을 먹게 만든다. 더 나은 미래를 꿈꾸지만 꿈마저도 사치가 되어버린 오늘을 대변하는 작품으로 다가온다.
    • 대학생기자 이다선
    • 201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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