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주요 정책사업에 대한 사진·글과 영상으로 블로그 등 누리소통망 콘텐츠를 제작하는 대학생기자단입니다.


2006년 정부 중앙부처 최초의 블로그 기자단으로 출범하여, 매년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표 블로그 <도란도란 문화놀이터>를 포함한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 포스트, 트위터, 카카오TV 등을 통해 누리꾼에게 정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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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 예술이 되다 <킥스3>

    태권도, 예술이 되다 <킥스3>

    문화체육관광부의 태권도소재지원관련사업에 최종 선정된 ‘킥스’는 2016년 초연 당시, ‘스포테인먼트(스포츠+엔터테인먼트)의 정점’이라는 호평 속에서 높은 좌석 점유율을 기록하며 이번으로 세 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시즌3에서 가장 달라진 점은 스토리다. 지난 시즌까지 악당과 싸우는 대결 구도의 이야기에서 태권스쿨을 배경으로 수련을 통해 스스로 성장하고 태권도 정신을 함양하는 과정의 이야기 전개로 새롭게 변화했다. 킥스는 매 시즌을 거듭하며 ‘완성도 높은 장르 허물기’로 점점 더 인기를 몰고 있다.
    • 대학생기자 노효주
    • 2018.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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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진실을 마주해야 할 때 <강원국제비엔날레2018 : 악(惡)의 사전(辭典)>

    지금, 진실을 마주해야 할 때 <강원국제비엔날레2018 : 악(惡)의 사전(辭典)>

    2월 3일부터 3월 18일까지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 일원에서 ‘강원국제비엔날레 2018 : 악의 사전’이 개최된다. 전시의 주제인 ‘악의 사전(The Dictionary of Evil)’은 현대사 100년 동안 생성된 모든 비극적 상황들의 모음을 의미한다. 이 전시는 세계 도처에서 일상적으로 자행되는 악을 직시함으로써 역설적으로 올림픽 정신으로 표상되는 인간다움의 회복을 목표로 한다.
    • 대학생기자 염민지
    • 2018.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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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 눈의 괴물, 질투에 대하여 - 국립극장 <오셀로-질투는 나의 힘>

    초록 눈의 괴물, 질투에 대하여 - 국립극장 <오셀로-질투는 나의 힘>

    2월 3일 국립극장 별오름극장에 올라온 <오셀로-질투는 나의 힘>도 ‘필독 고전’으로 꼽히는 셰익스피어의 ‘오셀로’를 재해석한 작품 중 하나다. 원작에서 장군이었던 오셀로를 한 기업의 대표로 설정하고 깨알 같은 유머를 집어넣은 이 연극은 2017년 말에도 국립극장에서 공연된 바 있다. 관객들의 앙코르 요청으로 3개월 만에 다시 무대로 돌아온 <오셀로-질투는 나의 힘>은 고전이 가지고 있는 저력을 여실히 보여준다.
    • 대학생기자 송예균
    • 2018.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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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옛 한글과 지금의 한글을 만나다, 국립한글박물관의 한글도서관

    옛 한글과 지금의 한글을 만나다, 국립한글박물관의 한글도서관

    옛 한글과 지금의 한글을 만나볼 수 있는 도서관이 있다. 바로 국립한글박물관에 있는 한글도서관이다. 한글도서관은 한글과 한글문화 관련 자료를 전문적으로 수집하여 이용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한글 특화 도서관이라고 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각종 언어 관련 서적은 물론이고, 다양한 한글 사전과 우리 문학을 외국어로 번역한 서적도 함께 비치하고 있다.
    • 대학생기자 정주희
    • 201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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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팝아트의 시초, 국립현대미술관 전시 <리처드 해밀턴: 연속적 강박>

    팝아트의 시초, 국립현대미술관 전시 <리처드 해밀턴: 연속적 강박>

    2017–18 한영 상호교류의 해를 맞아, 국내에서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미술사적으로 큰 의미를 차지하는 영국의 대표적인 예술가인 리처드 해밀턴의 아시아 첫 개인전이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서 1월 21일까지 개최된다.
    • 대학생기자 박소현
    • 201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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