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도 본 적 없는 백조가 온다 _ 음악극 ‘투오넬라의 백조’
핀란드의 민속 신화 ‘칼레발라’ 중 ‘레민케이넨’의 이야기가 유럽 컨템포러리 서커스 개척자 ‘빌레 왈로’와 국립현대무용단 안성수 예술감독의 협업을 통해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음악극 ‘투오넬라의 백조’ 로 재탄생했다.
지난 12월 1일 국립현대무용단은 예술의전당 회원들을 대상으로 <투오넬라의 백조 프리뷰> 행사를 진행했다. ‘투오넬라의 백조’ 속 핀란드 신화와 바탕이 된 시벨리우스의 음악에 대해 알아보는 노승림 음악칼럼니스트의 강연, 안성수 예술감독과의 Q&A 시간이 이어졌다.
- 대학생기자 이송혜
- 2017.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