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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아세안 민족음악 오케스트라 창설된다

    한-아세안 민족음악 오케스트라 창설된다 2008.05.26.

    ‘가야금(한국)’, ’사운(미얀마)‘, ’세루나이(말레이시아)‘, ’반두리아(필리핀)‘, ’단타블로(베트남)‘ 등 아시아의 대표적인 전통 민속악기들로 편성된 ‘아시아 민족음악 오케스트라’의 창설을 위해 인도네시아와 라오스,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 10개국 정부 대표단이 한국을 찾는다.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은 29일과 30일 서울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에서 ‘한-아세안 민족음악 오케스트라’ 창설을 위한 『2008 한-아세안 문화협력 프로젝트 회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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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코리아 추진위원회’ 발족

    ‘콘텐츠코리아 추진위원회’ 발족 2008.05.23.

    고부가가치 성장산업인 콘텐츠산업을 차세대 전략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민간 주도의 정책자문기구가 구성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3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김영훈 전국경제인연합회 문화산업특별위원회 위원장(대성그룹 회장), 유해영 단국대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콘텐츠코리아 추진위원회’가 발족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진위원회 발족은 새 정부가 콘텐츠 진흥정책을 문화부로 일원화하고 ‘핵심 문화 콘텐츠 집중 육성’을 국정과제로 선정한 것을 계기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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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숭례문 2012년까지 원래 모습으로 복원된다

    숭례문 2012년까지 원래 모습으로 복원된다 2008.05.20.

    화재로 훼손된 숭례문이 2012년까지 일제의 훼손 이전 모습으로 복구된다. 또 숭례문 전시관이 국민기념공간으로 조성된다. 문화재청은 숭례문이 화재로 훼손된지 100일째인 20일 숭례문 화재 수습현장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숭례문 복구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숭례문이 화재로 불탄 뒤 문화재청은 복구자문단 및 문화재위원회의 자문과 검토를 거쳐 숭례문 복구를 위한 기본계획을 마련해왔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문화재청은 숭례문을 일제에 의해 훼손되기 전 모습으로 복구해 서울의 랜드마크로 만들 계획이다. 또 복구 현장을 공개해 국민의 상실감을 치유하고 자긍심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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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불법 사행성 게임 근절에 힘 모았다.

    정부, 불법 사행성 게임 근절에 힘 모았다. 2008.05.16.

    문화체육관광부는 15일 법무부·경찰 등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불법 사행성 게임 근절 대책’을 발표했다. 이는 ‘바다이야기’의 사회적 물의 이후 실시된 정부의 대책으로 진정기미를 보이던 불법사행행위가 최근 급속하게 변종·진화해가고 있고 사이버공간으로 침투하는 등 사회문제화 조짐이 나타나는데 따른 것이다. 문화부는 법무부와 방송통신위원회, 경찰청과 함께 관계기관상설협의체를 신설해 운영하기로 했다. 분기 1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수시로 현안회의를 열어 불법 사행성 게임 실태를 파악하고 일선 단속 현황을 분석해 관련정책에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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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부, 중소기업 ‘문화로 인사합시다’

    문화부, 중소기업 ‘문화로 인사합시다’ 2008.05.14.

    문화체육관광부와 중소기업중앙회는 15일 오후 5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2008 문화로 인사합시다’ 캠페인의 공식출범을 기념하는 ‘중소기업과 문화예술의 만남 음악회’를 개최하고 중소기업의 친문화환경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문화부는 이날 음악회에서 ‘문화로 모시기 운동’을 ‘문화로 인사합시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새롭게 선보인다. 문화부는 지난해 9월 ‘문화접대비 제도’를 시행한 이후 이 제도의 실질적인 정착과 확산을 위해 ‘문화로 모시기 운동’을 펼쳐왔다. 이 제도를 이용하면 기업은 총 접대비 지출액 중 문화관련 접대비 지출이 3%를 초과하는 경우 접대비 한도액의 10%를 한도로 추가 소비를 인정받아 그만큼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문화예술계는 자생력을 확보할 뿐 아니라 더 많은 국민이 문화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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