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것을 온전히 이해하는 길 <국립국악원 온라인 전시관>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것과 우리 고유의 것을 익히는 것 중 우선해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 하루에도 수만 개의 새로운 정보가 쏟아져 나오는 오늘날, 우리 고유의 것을 제대로 익힐 기회는 많지 않다. 특히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가려 읽을 줄 아는 분별력이 필수적인 시대인 만큼, 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미루어 새것을 아는 태도가 필요하다. 이에 온라인으로 우리 고유의 전통과 문화를 만날 수 있는 ‘국립국악원’ 누리집을 소개한다.
- 대학생기자 조소연
- 2020.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