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주요 정책사업에 대한 사진·글과 영상으로 블로그 등 누리소통망 콘텐츠를 제작하는 대학생기자단입니다.


2006년 정부 중앙부처 최초의 블로그 기자단으로 출범하여, 매년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표 블로그 <도란도란 문화놀이터>를 포함한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 포스트, 트위터, 카카오TV 등을 통해 누리꾼에게 정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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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극장, 광복 70주년 기념음악회

    국립극장, 광복 70주년 기념음악회

    2015년 8월 15일.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곳곳에서 크고 작은 행사가 열렸다. 국립극장에서는 기획공연 <아리랑 칸타빌레>를 준비해 광복의 기쁨을 나눴다. <아리랑 칸타빌레>는 우리나라 각 지역의 다양한 아리랑과 한국환상곡 등 한국을 대표하는 곡을 국악 편성으로 연주하는 공연이었다. 국립극장의 전속단체인 국립국악관현악단이 연주를 했고, 지휘는 계성원이 맡았다. 여기에 이희문, 박애리, 장사익 세 명의 소리꾼을 초청해 그들의 목소리로 아리랑을 들었다.
    • 대학생기자 한채현
    • 201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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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복 70년, ‘70년의 세월, 70가지 이야기’

    광복 70년, ‘70년의 세월, 70가지 이야기’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9월 29일까지 열리는 ‘70년의 세월, 70가지 이야기'전은 광복 70년을 기념하는 특별전이다. 전시에서는 해방 이후 한국전쟁과 경제발전, 민주화의 시기를 거쳐 지금에 이르기까지 70년의 세월을 70명의 다양한 사람들의 인생사로 풀어간다. 육 남매를 키워낸 어머니의 밥주걱, 민주화 시위에 참여한 당일 쓴 한 고등학생의 일기 등 한 사람의 삶과 역사성을 보여주는 300여 점의 자료를 비롯해 구술인터뷰 영상을 전시해 70명의 다양한 사람들의 삶을 살펴 볼 수 있다.
    • 대학생기자 신지수
    • 201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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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리꾼 이자람과 함께, 우리 음악의 매력에 풍덩!

    소리꾼 이자람과 함께, 우리 음악의 매력에 풍덩!

    <Talk & Concert>는 2010년에 시작해 올해까지 5년째 진행 중인 예술의전당의 기획 프로그램이다. 그런데 5년간 공연을 올리며 소리꾼을 초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이전에 초청한 가야금 연주자를 제외하면, 이자람이 <Talk & Concert>의 최초 한국음악 예술가다. 이번 <Talk & Concert>에서 이자람은 핀 마이크를 사용하지 않고, ‘생 소리’ 그대로 관객을 만났다. Talk & Concert의 다재다능한 그녀를 소개한다.
    • 대학생기자 한채현
    • 201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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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즐기는 여름 피서, <국악, 시대를 말하다>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즐기는 여름 피서, <국악, 시대를 말하다>

    어느 때보다 뜨거운 올해 여름, 남산골한옥마을 내 서울남산국악당에서는 아주 속 시원한 국악 공연이 열리고 있습니다. 7월 2일부터 8월 30일 두 달간 진행되는 ‘국악. 시대를 말하다’ 공연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공연은 ‘언니들의 국악’, 인형극 ‘돌아온 박첨지’, 연극 ‘템페스트’ 순서대로 각각 3주씩 진행될 예정입니다. 첫 문을 여는 ‘언니들의 국악’은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여성과 그들의 목소리에 주목한 공연입니다. ‘언니들의 국악’은 각자의 영역을 구축하며, 음악과 사회에 대해 고민해온 여성 국악인들의 개성으로 무대를 채우고 있습니다. 올해 여름에는 마음속까지 시원하게 만드는 우리의 전통국악소리로 더위를 날려버리는 것을 어떨까요?
    • 대학생기자 김지원
    •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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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예술단 창작가무극 <신과 함께-저승편>

    서울예술단 창작가무극 <신과 함께-저승편>

    전통적인 소재를 바탕으로 우리식 뮤지컬 ‘가무극’을 만들어 온 서울예술단. 이러한 단체의 성격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주호민 작가의 웹툰이 만났다. 탄탄한 이야기 전개에 배우들의 실감 나는 연기, 놀라운 캐릭터 묘사, 상징적 무대까지, 치밀한 구성요소 하나하나가 기막히게 어우러진 작품. 바로 <신과 함께>다. <신과 함께>는 우리나라의 무속 신앙이나 전통 의식을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인식하고 그 가치를 바라본다. 무속이나 제례를 낯설고 이질적으로 느끼는 요즘 사람들에게 이것이 하나의 문화적 가치로서 흥미롭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한다. 이는 한국 정서와 우리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작품을 주로 제작하는 서울예술단의 성격과도 잘 맞아 떨어진다. 웹툰 <신과 함께>의 사상적 배경과 교훈, 그리고 이를 이야기로 풀어나가는 과정에서의 재미가 서울예술단과 만나 훌륭한 ‘가무극’으로 탄생했다.
    • 대학생기자 한채현, 유정서
    • 201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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