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중·고펜싱선수권대회
펜싱은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휩쓸며 우리나라의 국위선양에 한몫을 톡톡히 해냈다. ‘엄마 검객’이 돼 올림픽 4회 연속 출전의 대기록을 쓴 남현희 선수, 런던 올림픽에서 전 국민에게 감동을 안겼던 김지연, 신아람 선수, 세계 랭킹에서 상위권을 다투는 김정환, 구본길 선수 등 스타 선수를 배출해낸 펜싱. 이러한 선수들처럼 장차 국가대표로 커나갈 펜싱 새싹들이 전라남도 해남에 모였다. 제4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중·고펜싱선수권대회에서 미래의 국가대표를 노리는 펜싱 선수들을 만났다.
- 대학생기자 임수진
- 2016.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