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촬영지 따라 가보기, 마음 따뜻했던 그 시절 속으로
<응답하라 1988>은 기존에 90년대를 배경으로 했던 전작들보다 더 먼 과거로 여행을 떠나는데, 지금도 여전히 그때의 분위기를 거의 그대로 가진 곳이 있다. 극 중 배경은 서울시 도봉구 쌍문동이지만 촬영이 된 곳은 전국 곳곳에 흩어져 있다. 그중에서도 하루에 함께 둘러볼 만한 장소가 인천에 있었다. 두 곳을 골라, 응답하라 1988의 촬영지를 따라가 보았다.
- 대학생기자 양문철
- 2016.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