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헤비 업로더 근절위한 정책적 역량 동원하다 2010.04.13.
문화체육관광부는 영리를 위해 상습적으로 불법복제물을 온라인상에 올리는 헤비업로더와 이를 방조하거나 조장하는 웹하드를 근절시키기위해 가능한 모든 정책적 역량을 총동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문화부는 국가고용전략회의에서 이명박 대통령에서 "콘텐츠 산업 발전전략" 을 보고하면서 문화산업 발전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요소가 온라인상의 무분별한 불법 저작물의 유통이라 보고하였다. 저작권특별사법경찰의 강화, 온라인 수사 전문요원 육성, 디지털 수사를 위한 포렌식 시스템 구축 등 온라인 수사역량을 대폭 강화하고 불법이 성행하는 웹하드 등 특수유형의 OSP에 대한 강력한 기획수사를 통해 헤비업로더와 더불어 불법영업모델을 일삼는 웹하드를 근절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최근 스마트폰과 앱스토어 시장이 활성화됨에 따라 모바일 기기를 통한 저작권 침해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스마트폰에서 바로 다운로드 가능한 불법 콘텐츠를 서비스하는 사이트에 주목하고 이런 형태의 서비스확산을 조기 차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이를 위해 2012년 까지 경기,수도권,대구,경북권,전북권 등 3곳에 지역사무소를 추가 설치하여 전국적인 저작권 침해 수사망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온라인 수사 전문요원을 대폭 육성하고 컴퓨터 네트워크등에서 헤비업로더를 효율적으로 추적하고 디지털 증거자료를 확보할 수 있는 포렌식 시스템도 구축할 계획이다. 현재 음악과 영상물에 적용하고 있는 불법복제물 자동 추적 시스템을 금년중 출판.게임.분야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해외 온라인상에서 불법으로 유통되고 있는 우리나라 저작물을 자동으로 모니터링하여 삭제요청하도록 할 계획이다. 문화부는 전국적인 저작권 단속망 구축과 첨단 디지털 전문 인력 및 수사기법의 도입, 컴퓨터를 통한 자동모니터링 시스템 등의 지원체계가 확립되면 온라인상의 헤비업로더를 효율적으로 단속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담당부서 : 저작권보호과 02-3704-9682>사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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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 성형? 한국 관광에는 다 있다! - KITM(한국국제트래블마트) 2010 2010.04.13.
한 부스에서 외국인이 성형 상담을 받습니다. 수술 후의 영상이 3D로 모니터에 나타납니다. 이것은 한국국제트래블마트의 한국관광공사 부스의 모습입니다. 매년 더 많은 관광객들이 의료관광을 목적으로 우리나라를 찾습니다. 이제 전통만을 보여주는 관광은 진부합니다. 문화, 자연환경과 더불어 국내의 우수한 산업과 의료 역시 관광산업으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
국내 대학 교내 복사업소, 불법 복제 심각! 2010.04.13.
지난 3월, 저작권 법 위반과 관련하여 한 달 동안 대학가 주변 복사업소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인 결과, 210개 업소에서 1,056종 6,108부의 불법 복사물이 수거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경찰과 저작권보호센터는 대학가 신학기를 맞이하여 출판물(교재 등) 불법복사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어 지난 달 2일부터 26일까지 대학가 주변 복사업소에 대해 집중 단속을 벌여왔다. -
새로운 전자책 시장을 향한 발걸음! 2010.04.13.
국내외 전자기기 업체들이 앞다퉈 ‘전자책(E-book)’을 내 놓음에 따라, 정부 역시 새로운 전자책 시장의 육성을 위해 3개 부처가 손을 잡았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식경제부, 교육과학기술부는 공동으로 국내 전자출판물 관련 산업의 활성화 및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주요 관계기관 및 업계가 참여하는 ‘전자 출판물 표준화 포럼’ 구성을 확정하고 창립총회(4월 23일)를 위한 발기인 대회를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서 개최(4월 8일)했다고 밝혔다. -
대한민국 독서 경쟁력, 사서에 대해 얼마나 아십니까? 2010.04.13.
인터넷의 발달로 인하여, 측정할 수 없는 방대한 양의 지식이 매일매일 넘쳐나고 있다. 이와 같은 현실 속에서 사람들은 필요한 정보와 불필요한 정보를 구분하는 능력을 요구받고 있다. 하지만 이처럼 넘쳐나는 정보들 가운데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고, 사고력, 창의력, 문제 해결능력 등을 배양하기 위해서는 가벼운 정보가 넘쳐나는 인터넷이 아닌 독서가 조금 더 나은 방법이다. 하지만 독서를 무조건 많이 한다고 해서, 모든 정보를 자신의 지식으로 소화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독서를 많이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효율적으로 하느냐가 ‘독서시간 절대부족’인 대한민국에서 더 중요하다. 그렇다면 효율적인 독서를 위해서 우리는 어떤 도움을 받아야 할까? 책을 읽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 그는 바로 '사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