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과 함께 만드는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2010.06.28.
2012년, 광화문에 생길 대한민국의 근현대사를 재조명할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전시와 연구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는 2010년 6월 23일부터 자료기증 운동을 시작한다. 현 문화체육관광부의 청사인 광화문에 위치하게 될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은 고난과 역경 속에서 발전해 나간 대한민국의 역사를 기록하고 후세에 전승하고 국민들의 자긍심을 고양해 나가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사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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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봉사단! 한국 알림이가 되다! 2010.06.28.
여름 방학을 맞아 해외로 봉사활동을 떠나는 학생들이 ‘한국 알림이’로서 한국을 알리는 민간 사절이 될 수 있도록 하는 ‘한국알림이 문화사절단’ 발대식이 지난 23일 수요일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열렸다.‘한국알림이 문화사절단’은 해외 봉사를 나가는 대학생들이 현지 봉사활동시 문화홍보사절로서 우리 문화를 전파하고, 나아가 국가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2006년부터 동계 및 하계로 나누어 베트남, 몽골, 필리핀, 케냐 등 개발도상국가에서 해외 봉사를 나가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해 왔다. 그리고 2010년 하반기부터는 참가 대상을 일반 배낭여행객에도 확대하여 사업의 효과성을 높일 계획이다. -
재단법인 국립극단 출범! 2010.06.18.
문화체육관광부는 18일, 60년 전통을 지닌 국립극단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국립중앙극장의 전속단체에서 독립하여 별도 재단법인인 국립극단 설립을 위해 이사진을 선임하였다. 재단법인 국립극단의 초대 이사장으로는 구자흥 명동예술극장장이 겸직하고, 이사로는 임영웅(극단 산울림대표), 손숙(연극배우), 정진수(성균관대 교수), 김미혜(한양대 교수), 박계배(한국연극협회 이사장), 김상헌(NHN 대표이사), 임연철(국립중앙극장장), 박순태(문화체육관광부 예술정책관)이 선임되었다. -
세계인들과 함께 이해하고 키워나가는 우리 문화! 2010.06.18.
세계 곳곳의 문화·예술인들을 초청하여 연수 및 협업의 기회 제공을 통해 한국을 좀 더 친근하게 느끼고 우정을 다지기 위해 시작된 ‘문화 동반자사업(CPI: Culture Pastnership Initiative)’ 이 올해로 6회째를 맞아 오는 21일부터 다시 시작된다. -
아이들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이제 시작합니다! 2010.06.16.
지난 6월 9일, 문화부의 하반기 주요 정책 중 하나로 발표되었던 ‘전 국민 평생 문화예술교육 환경 구축’의 주요 실천 과제 중 하나로 전국 국·공립 유치원 500곳에 전문 예술강사 250명을 파견하여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