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을 위한 ‘문화바우처’ 사업 확대 발표 2010.08.05.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저소득층을 위한 대표적인 문화향유 지원정책인 문화바우처 사업을 공연/전시/영화 관람 외에 도서 구입까지 지원을 확대한다. 문화바우처는 경제적 여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문화프로그램 관람 비용을 일년에 5만원 한도 내에서 직접 보조하는 정책.사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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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대청마루에서 즐기는 여름휴가 ‘한옥예술제’ 2010.08.03.
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수산식품부가 공동 협력하여 추진하는 [문화이모작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한옥예술제’에는 총 24팀의 젊은 예술가들이 참가하여 농촌과 한옥을 오브제로 제작한 미디어아트, 설치미술, 사진, 회화, 야간조명 등의 작품들이 우계종택, 오봉종택 등 총 4개 고택에 전시된다. -
국제적 교류의 장을 만든 ‘2010 세계 강 문화 화천포럼’ 2010.08.02.
지난 1일(일) 강원도 화천군은 강 문화의 중요성을 알리는 ‘2010 세계 강문화 화천 포럼’을 개최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토해양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 이번 포럼을 통해 한국(북한강), 미국(미시시피강), 이집트(나일강), 중국(양쯔강), 태국(메콩강), 페루(아마존강) 등 세계 주요 강 주변의 6개국 지방정부대표와 석학들이 ‘강(江) 문화’의 소중함을 함께 인식하고 공감했다. -
대한민국 건축문화의 차세대 주자 ‘2010 젊은 건축가’ 선정 2010.07.29.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고 (사)한국건축가협회, (사)새건축사협의회, (사)한국여성건축가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젊은건축가상」의 2010년도 수상자가 결정되었다. 지난 2008년부터 대한민국 정부가 유망한 젊은 건축가에게 수여하는 「젊은건축가상」에는 총 19개 팀이 지원하였고, 1차 서류심사와 2차 공개 프레젠테이션을 거쳐 총 5팀(7명)이 최종 선정되었다. -
우리 마을이 달라졌어요! 2010 마을 미술 프로젝트 2010.07.28.
마을미술프로젝트는 마을을 공공미술로 가꾸는 사업으로, 낙후된 동네의 활성화, 주민과 함께하는 공공미술의 활성화, 생활 속 미술문화 향유여건 개선, 예술가의 창작활동 기회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사업이다. 마을미술프로젝트는 우리가 살고 있는 건조하고 밋밋한 동네를 공공미술을 조성함으로서 다시 한 번 재조명하고, 다양한 참여 주체들 간의 소통을 통해 진정한 의미의 공동체 문화 공간 조성으로의 변화를 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