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마누엘 바로소 EU 집행위원장, 국립현대미술관 방문 2010.11.17.
이번 G20 서울 정상회담을 기회로 한국 문화의 위상을 뽐내는 의미 있는 자리가 이어져 눈길을 끈다. G20 서울 정상회담 참석 차 한국을 방문 한 호세 마누엘 바로소(Jose Mannuel Barroso) EU 집행위원장과 일행 20여명이 지난 11월13일(토) 국립현대미술관을 방문한 것. 이번 방문은 평소 현대미술에 관심이 많고 한국의 젊은 작가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길 원했던 호세 마누엘 바로소(Jose Mannuel Barroso) EU 집행위원장의 의사에 따라 마련됐다.사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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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 수교 20주년 기념 문화 축제 폐막 2010.11.11.
지난 11월 10일,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에서 2010 한·러 수교 20주년 문화축제의 폐막식이 열렸다. 양국 문화부의 공동 주최로 개최되는 동 폐막식은 지난 4월 2일 모스크바 볼쇼이 극장에서 ‘어울림과 두드림’이라는 주제로 우리 문화예술가들이 러시아 국민들에게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던 개막식에 대한 일종의 화답 형식으로서, 빼어난 예술적 기량의 러시아 문화 예술인들에 의해 화려하게 꾸며졌다. -
평창동계올림픽, 본격적 유치 경쟁 준비 완료 2010.11.09.
평창동계올림픽을 유치하기 위한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됐다.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문화체육관광부는 박선규 차관(위원장) 주재로 제2차「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지원실무위원회」를 개최하고 유치 추진 상황, 내년 1. 11.까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제출할 후보 도시 파일 및 정부 보증서 확보 방안과 아이오시(IOC) 현지 실사(’11. 2. 14.~20.) 관련 범정부 지원 사항을 논의했다. -
아시아 8개국의 길상문양을 엿보다 2010.11.08.
아시아 8개국의 길상문양을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전시가 마련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이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국제이해교육원과 공동으로 ‘길상문양과 생활’을 테마로 ‘꿈꾸는 무늬-아시안 코즈모스(Asian Cosmos)’ 사진전을 개최하는 것. 오는 11월 9일(화)부터 17일(수)까지 구로아트밸리 갤러리(서울 구로구 소재)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길상문양’을 테마로 아시아에서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예술의 풍경을 담아낸다. -
흑백 사진으로 보는 대한민국 현대사 2010.11.05.
70년대 초반부터 80년대 초반까지 대한민국 현대사와 민속사를 아우르는 정부 유일의 역사 사진집이 발간됐다. 이번에 발간된 정부 기록사진집(1973∼1982) 10권, 11권은 1973년 이후부터 1982년까지 정부가 공식 촬영한 사진들을 연대별로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