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라 여행’의 매력 지수를 높인다 2011.02.24.
봄의 문턱에서 올 한해 여행계획을 세우고 각종 여행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장터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매력적인 국내 관광지와 다양한 여행 상품 정보를 한자리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나의 여행 일기’라는 주제로 ‘2011 내 나라 여행 박람회’를 2월 24일부터 2월 2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사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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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제6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단편영화부문 휩쓸다 2011.02.21.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2월 20일 제61회 베를린영화제「단편영화 부문」에서 ‘파란만장’으로 황금곰상(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박찬욱·박찬경 감독과 ‘부서진 밤’으로 은곰상(심사위원상)을 수상한 양효주 감독에게 축전을 보내 한국영화의 쾌거에 대한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달했다. -
종교차별예방교육용 만화 웹 서비스 실시 2011.02.21.
문화체육관광부는 흥미 유발을 통한 공직자 종교차별예방교육의 효과성을 제고하기 위해 전국 공공기관에 교육용 만화(제목: 서로 다르지만 사랑해요)의 웹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에 제작된 교육용 만화는 종교에 대한 이해, 공직자 종교 중립의 중요성, 종교 갈등과 화합, 공직자와 국민의 상호 존중 등 4개 부분과 종교차별예방 실무에 도움을 주기 위한 상황극 형식의 8가지 사례로 구성되어 있다. 관련 내용은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 뉴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꼭 가봐야 할 한국 관광 ‘으뜸 명소’ 8곳 선정 2011.02.17.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지 8곳이 선정되어 눈길을 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역사 문화형 관광지 ‘안동 하회마을’, ‘수원 화성’, ‘경주 남산·월성 역사 유적지’, 자연 생태형 관광지 ‘순천만-여수 엑스포’, ‘성산 일출봉’, ‘창녕 우포늪’, 문화 콘텐츠형 관광지 ‘북촌·삼청동·인사동 전통 문화 거리’, ‘전주 한옥 마을’을 한국 관광의 대표 명소로 최종 발표하였다. -
소외 청소년과 아동을 위한 ‘예술캠프’ 열려 2011.02.14.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소외 청소년을 위한 ‘예술캠프’가 열려 눈길을 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방학 기간 동안 소외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예술 캠프를 주최한 것.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쉼터 청소년을 위한 연극 치료 캠프, 소외 아동을 위한 2박 3일 동안 예술가와 함께 과학과 예술이 접목된 상상력 놀이에 참여하는 창의 예술 캠프가 2월 한 달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