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한국문화원 20개 지역 한류 팬클럽 182개, 회원수는 330만 명에 달해 2011.11.03.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서강수)은 해외 한국문화원 20개 지역의 한류 팬클럽은 182개이며, 회원수는 330만 명 정도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권역별로는 일본, 중국, 베트남 등 아시아 8개 지역 84개 231만 명, 워싱턴, 뉴욕, 아르헨티나 미주 4개 지역 25개 50만 명, 영국, 프랑스, 터키 등 유럽 7개 지역 70개 46만 명 순서대로 많다. 지역별로는 상하이 11개 105만 명, 북경 14개 73만 명, 뉴욕 6개 50만 명, 러시아 23개 26만 명, 터키 17개 17만 명 순서대로 많다.사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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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 교양 도서 410종 선정 2011.10.31.
『붓다와 다윈이 만난다면』(안성두 외 4명/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과학 삼국사기』(이종호/도서출판 동아시아) 등 410종이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우수 교양 도서’로 선정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선정·지원’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출판 산업을 육성, 지원하고, 국민 독서 문화를 향상하고자 196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출판 진흥을 위한 최대 규모의 정책 사업이다. -
잡지 문화 발전 유공자에게 정부 포상 2011.10.31.
문화체육관광부는 2011년 11월 1일(화) 11시 여의도 사학연금회관(2층)에서 개최되는 제46회 잡지의 날 기념식에서 은관문화훈장(1명), 문화포장(1명), 대통령 표창(1명), 국무총리 표창(1명),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10명) 등의 정부 포상을 실시한다. -
우리 음악 우리 소리, 날개를 달다! 전주·부산국악방송 개국 2011.10.27.
전주(10. 27.)와 부산(11. 8.) 국악방송이 개국됨에 따라 더 많은 국민이 우리 국악을 들을 수 있게 되었다. 지난 2001년 3월에 개국한 국악방송은 현재 전 국민의 약 45%만이 라디오를 통해 청취가 가능한 상태다. 그러나 전 국민에게 차별 없는 전통 문화 향유 기반을 마련해 주기 위한 국악방송의 전국화 추진 등에 힘입은 이번 전주ㆍ부산국악방송 개국을 계기로 앞으로는 전 국민의 약 55%까지 국악방송의 청취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
대한민국 컴퓨터그래픽 기술, 세계 시장 두드린다 2011.10.27.
국내의 컴퓨터그래픽(CG) 제작사들이 북미 지역 최대 규모의 영상 콘텐츠 장터에 가서 잠재적인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11월 2일부터 7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개최되는 미국필름마켓(AFM)과 연계하여 국내 컴퓨터그래픽(CG) 제작사와 할리우드 영화 관계자 간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