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전국 공공 체육시설 이용 안내 서비스 시작 2011.12.12.
오는 12월 14일부터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 전국의 공공 체육시설을 한곳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공공 체육시설 이용 안내 서비스 시스템‘ 구축 1단계 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7월 초부터 12월 초까지, 약 5개월간의 시범 운영을 거쳐 오는 12월 14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개시한다.사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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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드라마 소개 책자 『K-DRAMA』 영문판 발간 2011.12.12.
국내외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한국 드라마’ 영문 소개 책자 『K-DRAMA: A New TV Genre with Global Appeal』(이하 『K-DRAMA』)이 나왔다. 해외문화홍보원은 한류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한국 문화 전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세계 문화와의 교류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K-Culture 시리즈’의 세 번째 기획물로 『한국 드라마(K-DRAMA)』를 발간했다. -
관광통역안내사 취업박람회 개최 2011.12.12.
관광통역안내사 취업박람회가 오늘 남산 서울국제유스호스텔에서 열렸다. (사)한국통역안내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하나투어 등 30여 개 여행사와 중국·동남아권 관광통역안내사 1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박람회는 여행사별로 마련된 면접 부스에서 참여 여행사가 간략한 업체 소개를 한 후, 지원자별로 1:1 면접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
시각장애인 전통 예술단 ‘관현맹인’ 창단 공연 개최 2011.12.09.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내 최초로 시각장애인으로만 구성된 전통 예술단 ‘관현맹인 전통예술단’을 창단하여 12월 14일(수) 오후 7시 30분부터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창단 연주회를 개최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과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하는 ‘관현맹인 전통예술단’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전통예술 분야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2011년 3월에 창단된 후 1년여 만에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다. -
문화부·KBS 손잡고 한국어 세계화 박차 2011.12.07.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방송공사가 손잡고 해외 한국어 보급에 나선다. 두 기관은 12월 6일 오후 4시 문화체육관광부 3층 회의실에서 ‘한국어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한 세종학당 한국어 교육과 전 세계 우리말 보급을 위해 민관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문화부 곽영진 차관과 KBS 길환영 부사장이 각각 대표로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