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사서추천도서 내려받기

국립중앙도서관은 2023년도 2월의 사서추천도서를 선정 발표했습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인문, 사회, 자연, 어문학 등의 주제분야에서 책과 함께 생활하는 현장 사서가 좋은 책을 추천하여 소개함으로써 독서문화 증진에 기여하고자 중앙도서관 사서추천도서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사서추천도서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2월의 사서 추천도서는 다음과 같으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www.nl.go.kr)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국립중앙도서관 사서추천도서는 격월로 운영됩니다. 다음 사서추천도서는 2023년 4월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총 7건 [1/1 쪽]

  • 과일 길들이기의 역사

    [자연과학]

    과일 길들이기의 역사

    • 저/역자 : 베른트 브루너 지음, 박경리 옮김
    • 출판사 : B.read(브.레드)
    • 사서의 추천 글 오늘날 우리가 익숙하게 즐겨 먹는 과일은 언제, 어디서부터 등장하게 된 걸까? 인류학자들에 의하면 과일을 먹는 영장류의 뇌는 잎만 먹는 영장류의 뇌에 비해 25% 더 크다고 한다. 다른 동물과 달리, 인간은 맛 좋고 영양가 높은 과일을 찾았을 뿐만 아니라 재배하기 시작했는데, 저자는 이러한 인류의 과일 길들이기 여정을 문화사, 인류학, 식물학적 관점에서 다양한 삽화를 곁들여 설명한다. 예를 들어 프랑스 루이 14세는 배를 유독 좋아했는데 그의 정원사 라 캥티니는 왕과 궁정 사람들의 미각을 사로잡기 위해 온실이 개발되기 이전부터 식물 위에 유리 돔을 씌우고 말똥 거름을 사용해 흙을 따뜻하게 하는 등 과일 농사 비법을 찾아냈다. 그리고 같은 시기 영국은 찬 기후로 인해 정원과 과수원에 거대한 돌담을 둘러 비바람으로부터 식물을 보호했다. 이 밖에도 미국의 1920년 금주법 제정 전후 사과 재배에 얽힌 이야기와 지중해의 시트러스 향에 매혹된 수많은 예술가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자료를 기반으로 한 저자의 풍부한 설명을 통해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과일의 세계에 빠져보자.   저자 소개 베른트 부르너(Bernd Brunner)  독일 출신 논픽션 작가이자 에세이스트. 역사와 문화, 과학의 교차로에서 저술과 활동을 펼쳤다. 카네기 자연사 박물관, 캘리포니아 대학의 도서관과 식물원, 괴테 연구소 등에서 강의했고, 텔레비전, 잡지, 출판에서 편집자로 일했다. 저서로 『버드 마니어 Bird Mania』, 『빈터루스트 Winterlust』, 『베어 Bears』가 있다.   책 속 한 문장 “우리가 먹는 과일이 어떻게 생겨나며 씨앗과 잔가지와 나무줄기가 얼마나 많은 손을 거쳐 지역적으로나 시간적으로 멀리 이동했는지 생각해 보는 것은 가치 있는 일이다. 과일나무를 심는 사람들은 자신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에 투자하는 것이다. 이 점에서 과수원을 조성한다는 것은 세대를 잇는 미래 지향적 프로젝트다.”(320쪽)   함께 읽으면 좋은 책 과일로 읽는 세계사 / 윤덕노 / 2021 채소의 인문학 / 정혜경 / 2017 과일의 역사 / 마이크 다턴 /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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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서울 지망생입니다.

    [사회과학]

    탈서울 지망생입니다.

    • 저/역자 : 김미향
    • 출판사 : 한겨레출판
    •   사서의 추천 글 서울에서 사는 직장인의 삶을 꿈꾸고 이루었다. 서울에서 산 지 10년째, 이제 다시 탈서울을 꿈꾼다. 작가는 대도시의 삶을 ‘열탕’에, 그리고 사회 인프라가 거의 없는 농어촌의 삶을 ‘냉탕’에 비유한다. 열탕과 냉탕 중 어떤 곳을 선택해야 할까? 열탕도 냉탕도 없는 ‘온탕’의 삶은 없는 것일까? 이 책에는 사람들이 탈서울을 원하는 이유, 하지만 쉽사리 탈서울 하지 못하는 요소 등을 자신의 경험과 사람들의 사례를 통해 피부에 와닿게 전한다. 탈서울을 원하면서도 쉽사리 결정할 수 없었던 작가는 자신보다 앞서 탈서울을 감행한 사람들의 사례를 통해 그들이 전하는 시행착오와 실질적인 조언들을 들려준다. 이 책은 어느 지역에서든 더 나은 삶을 위해 도전하는 마음과 그 마음을 실행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냉탕과 열탕 사이 나만의 ‘온탕’을 찾아 나서는 여정을 위한 안내서로 추천한다.   저자 소개 김미향  지방 소도시에서 자랐다. 현재 서울에서 일간지 기자로 일하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10년째 글쓰는 일을 하고 있다.   책 속 한 문장 나는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야 했다. 지방에 사는 사람들은 ‘지리적 패자’가 되고 마는 이 승자독식 도시의 나라에서 나는 ‘2등 시민’이 되는 것을 무릅쓰고 기꺼이 지방으로 가서 살 자신이 있는가.(126쪽) 함께 읽으면 좋은 책 (89년생 N잡러 김경희의) 비낭만적 밥벌이 / 김경희 / 2021 우린 다르게 살기로 했다 / 조현 / 2018 서울이 아니라면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 김희주 /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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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먼 프런티어 : 초연결시대에 생각해보는 거대한 아이디어의 미래

    [사회과학]

    휴먼 프런티어 : 초연결시대에 생각해보는 거대한 아이디어의 미래

    • 저/역자 : 마이클 바스카 지음 : 전리오 옮김
    • 출판사 : 퍼블리온
    • 사서의 추천 글 일찍이 빅토르 위고는 “세상의 모든 군대를 합쳐놓은 것보다 강력한 것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적절한 시기가 무르익은 아이디어다.” 라고 말한 바 있다. 이 책은 적절한 시기가 무르익은, 즉 거대한 아이디어의 역사라고도 할 수 있다. 작가는 세상을 바꿔 온 다양한 분야의 거대 아이디어들을 풍부한 사례를 제시하며 설명한다. 거대한 아이디어의 기원, 거대한 아이디어가 사회적 발전에 기여한 역할, 세상을 바꾸는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고갈되는 상황, 그리고 인류의 최전선이 우리에게 남은 가능성의 끝까지 밀고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세상이 점점 더 복잡해지면서 새롭고도 거대한 아이디어를 얻어내는 일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작가는 거대한 아이디어를 원한다면, 우선 그것을 찾기 위한 ‘임무에 착수’하고, ‘천 개의 프로젝트 꽃 피우기’와 ‘교육의 재학습’, ‘시스템의 혁명’과 함께 마지막으로 ‘더욱 대담’해질 것을 주문하고 있다. 세상의 미래가 궁금하다면 아이디어의 미래를 생각해 보면 어떨까.   저자 소개 마이클 바스카(Michael Bhaskar)  세계 최고 AI 연구소인 구글 딥마인드에서 전속작가, 컨설턴트로 일했으며, 미디어의 미래와 창의적인 산업, 그리고 신문, 매거진, 블로그를 위한 기술의 경제학에 대하여 폭넓은 저술과 강연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큐레이션』, 『콘텐츠 머신』, 『옥스퍼드 핸드북, 출판』 등이 있다.   책 속 한 문장 획기적인 아이디어는 처음부터 아예 완성된 형태로 태어나는 급진적으로 새로운 아이디어가 아니다. 오히려 그것은 S자 곡선의 밑바닥에서부터 거기에 필요한 재료가 차곡차곡 쌓이면서, 그러한 조건이 어느 순간 특별하게 의미심장한 방식으로 조합되어 탄생한다. (65-66쪽) 함께 읽으면 좋은 책 큐레이션 : 과감히 덜어내는 힘 / 마이클 바스카 / 2016 아이디어 불패의 법칙 / 알베르토 사보이아 / 2020 탁월한 아이디어는 어디서 오는가 / 스티븐 존슨 /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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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리학이 중요하다

    [인문학]

    지리학이 중요하다

    • 저/역자 : 알렉산더 머피 지음 : 김이재 옮김
    • 출판사 : 김영사
    •   사서의 추천 글 소통의 문제가 점점 중요해지면서 문해력에 대한 관심과 문제 제기도 활발해지고 있다. 문해력은 세상을 이해하는 힘으로, 지리학 영역에서도 단순 이해보다는 분석하고 비판하게 하는 문해력이 요구되고 있다. 이 책은 다양한 각도에서 지리적 문해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지구상에서 발생하는 모든 현상의 공간구조, 개별 장소의 위치와 특성에 대한 이해, 인간과 자연환경 간의 상호 연관성에 대해 접근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역설한다. 지리적인 감각은 주어진 상황을 이해하고 거기에 맞는 계획을 세워야 하는 우리의 역할에 새로운 관점을 열어주어,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지구에서 우리의 삶을 지탱해주는 힘이 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 책을 통해서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를 이해하는데 핵심적 역할을 하는 지리학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알렉산더 머피(Alexander B. Murphy)  오리건 대학교 지리학과 명예교수 및 리피 석좌교수. 유럽과 중동 지역 전문가로 정치와 문화, 환경과 지리학과의 역동적 관계를 연구해왔다. 미국 지리학회장과 미국국립과학아카데미에서 국가연구위원회 의장을 역임했으며, 『인류 지리학Human Geography: People, Place, and Culture』, 『유럽 문화 영역The European Culture Area』 등 여러 권의 책과 다수의 논문을 저술했다.   책 속 한 문장 “지리적 관점과 틀을 활용하면 구조 속에서 무엇이 감춰지고 무엇이 드러나는지 파악하고 구별하는 안목이 생깁니다.”(82쪽) 함께 읽으면 좋은 책 총, 균, 쇠 / 재레드 다이아몬드 / 2013 왜 지금 지리학인가 / 하름 데 블레이 / 2015 지도와 거짓말 / 마크 몬모니어 /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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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 말 많은 미술관

    [인문학]

    할 말 많은 미술관

    • 저/역자 : 정시몬
    • 출판사 : 부키
    •   사서의 추천 글 프랑스 조각가 로댕의 작품 <생각하는 사람>은 원래 파리 국립 장식품 박물관 정문용 조각으로 기획된 것이었다고 한다. <생각하는 사람>이 단테의 『신곡:지옥편』의 지옥문에 포함되는 조각이었다고 하니 아찔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 책은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등 전 세계의 내로라하는 7개의 박물관·미술관 및 80여 점의 소장 미술품에 대해 소개한다. 당시의 시대상, 미술품 제작 방법, 작가의 일대기 등 다양한 배경지식뿐만 아니라 저자 본인의 감상평을 함께 소개하여 대중들이 풍성하고 다채롭게 미술품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저자와 함께 작품이나 예술가들과의 공감을 통해 ‘지성과 감성이 교차하는 흥겨운 피크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단조로운 일상에 흥겨움을 더해 줄 것이다.   저자 소개 정시몬  인문학을 대중적이면서도 깊이를 잃지 않게 전달해주는 브런치 시리즈의 작가. 캘리포니아주에서 공인 회계사 겸 비즈니스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지만, 좋은 책을 소개, 번역하거나 직접 책을 기획하고 집필하는 일을 더 좋아한다. 주요 저서로 『철학 브런치』, 『세계사 브런치』, 『세계 문학 브런치』, 『클래식 브런치』 등이 있다.   책 속 한 문장 “화가들은 자신들을 희화화할 목적으로 사용한 그 용어를 오히려 일종의 훈장처럼 기꺼이 받아들이면서, 인상파가 새로운 미술 운동의 표현으로 아예 자리 잡게 된 것이다.” (86쪽) 함께 읽으면 좋은 책 미술관 읽는 시간 / 정우철 / 2022 인간을 탐구하는 미술관 / 이다 / 2022 미술관에 가기 전에 / 아당 비로, 카린 두플리츠키 /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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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 형제의 숲

    [문학예술]

    세 형제의 숲

    • 저/역자 : 알렉스 슐만
    • 출판사 : 다산책방
    •   사서의 추천 글 가장 가까워서 더욱 어려운 사이, 서로를 잘 알기 때문에 가장 강력한 상처를 줄 수 있는 관계는 가족이 아닐까. 『세 형제의 숲』은 성인이 되어 관계가 소원해진 형제들이 어머니의 유언에 따라 어린 시절을 보냈던 별장으로 돌아가면서 시작된다. 작가는 과거 회상 챕터와 어머니의 유해를 별장에 뿌리러 가는 현재의 챕터를 교차적으로 배치하는데, 특이한 것은 과거는 시간의 흐름을 따라 서술되지만 현재는 시간의 역순으로 챕터가 배치된다는 점이다. 이러한 구성은 마치 영화의 플래시백처럼 작용하여 모든 이야기가 수렴되는 과거의 ‘그 사건’에 대한 궁금증과 서스펜스를 유발한다. 주인공에 해당하는 둘째 벤야민의 시선은 가족들의 미묘한 심리뿐 아니라 스웨덴의 아름다운 자연을 손에 잡힐 듯 선명한 묘사로 그려낸다. 가족들이 함께하는 별장의 풍경은 찬란하지만 깨어져 버릴 것만 같이 위태롭다. 어린 시절 그들이 경험했던 일들은 추억으로, 또는 아픔으로 남는다. 추운 겨울, 쓸쓸한 여름의 한가운데에 있는 이야기를 통해 내 마음 속에 남은 응어리도 들여다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알렉스 슐만(Alex Schulman)  스웨덴에서 영화 평론가, 번역가, 칼럼니스트를 거쳐 팟캐스트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 2009년에 『서두르는 사랑』을 발표하며 작가로 데뷔하였으며, 회고록 『나를 잊어줘』는 2017년 ‘스웨덴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다. 소설로는 첫 작품인 『세 형제의 숲』은 출간된 지 한 달 만에 35개국에 판권이 판매되며 세계 각지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책 속 한 문장 “창밖을 바라본다. 어린 시절의 사소한 배경들이 모두 내다보인다. 이 풍경 속에서 모든 일이 시작되고, 또 끝났다.” (31쪽) 함께 읽으면 좋은 책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 / 마쓰이에 마사시 / 2016 렛미인. 1 / 욘 아이비데 린드크비스트 / 2009 이완의 자세 / 김유담 /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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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주 오랜만에 행복하다는 느낌

    [문학예술]

    아주 오랜만에 행복하다는 느낌

    • 저/역자 : 백수린
    • 출판사 : 창비
    •   사서의 추천 글 소설가 백수린의 산문집. 따뜻해 보이는 초록빛 표지와 소소한 느낌의 제목이 눈길을 끄는 책이다. 작가는 단독주택에 살아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옛 성곽이 보이는 허름한 산동네의 작은집으로 이사를 한다. 아파트에서만 살던 작가가 본가를 떠나 낡은 단독주택에서 자기만의 공간을 꾸리며, 새 보금자리와 바뀌는 계절의 다채로운 모습부터 주변의 작은 것들을 소재로 사색하고 기록하였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반려견 봉봉이의 추억부터, 옆집의 이웃이나 폐지줍는 할머니까지, 주변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사소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바쁘고 정신없는 일상에서, 내 안의 작은 감정을 놓치고 살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는지, 행복하다는 느낌을 무심히 지나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한다. 삶을 사랑하는 방법, 행복하다는 감정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다. 소박하고 따스한 성품을 가진 작가의 일기장을 엿보는 듯한 기분으로, 책장을 넘길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백수린 2011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폴링 인 폴』, 『참담한 빛』, 『여름의 빌라』, 중편소설 『친애하고 친애하는』, 짧은소설 『오늘 밤은 사라지지 말아요』, 산문집 『다정한 매일매일』 등이 있다. 한국일보문학상, 현대문학상, 이해조소설문학상, 문지문학상, 젊은작가상 등을 수상했다.   책 속 한 문장 “어째서 내가 사랑하는 것들은 죄다 하찮고 세상의 눈으로 보면 쓸모없는 것들뿐인 걸까. 하지만 이제 나는 쓸모없는 것들을 사랑한다는 이유로 죄책감을 느끼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촘촘한 결로 세분되는 행복의 감각들을 기억하며 살고 싶다. 결국은 그런 것들이 우리를 살게 할 것이므로.”(59쪽) 함께 읽으면 좋은 책 다정한 매일매일 : 빵과 책을 굽는 마음 / 백수린 / 2020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동행 / 김하 엮음 / 2005 (인류학자가 들려주는) 일상 속 행복 / 엮은이: 마르크 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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