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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부 청사, 봄 맞이 새 단장!

    문화부 청사, 봄 맞이 새 단장! 2010.04.27.

    문화체육관광부는 4월 24일 토요일, '2010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 개최를 한 달여 앞두고 종로구 문화부 청사 외벽이 세계 대회를 알리는 대형 현수막을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외벽은 생동하는 봄의 계절감을 한껏 담고 있는 현수막은 이번 대회의 구호인 ‘예술은 사회성을 교육은 창의성을’이자 문화예술교육의 비전과 목표인 예술의 사회성과 창의성을 다양한 문화 아이콘과 이미지로 형상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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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 문화의 새로운 코드, 의료 관광

    관광 문화의 새로운 코드, 의료 관광 2010.04.19.

    다른 나라에서 아픈 병을 치료하고, 미용성형과 한방의료까지 받으면서 관광까지 한다? 아직은 생소한 이야기일지 모르겠지만, "자국 외에서 의료서비스를 이용한다"라는 뜻을 가진 '글로벌 헬스케어'와 의료서비스를 포함한 광범위한 범위의 의료관광을 지금 전세계적으로 가장 주목받는 블루오션 분야이다. 의료비와 의료수준 차이, 대기기간 등의 서비스 차이로 발생되는 의료관광은 맥킨지의 조사에 따르면 2004년 400억불에서 2012년 1000억불의 규모로 성장할 것이다. 또한 이러한 산업 전망을 보고 현재 전 세계 70여가 국가들이 이 분야에 뛰어들고 있다. 이러한 조류에 발맞춰 한국도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을 고부가가치 신 성장 동력 산업으로 선정하였고, 2009년 5월 의료법 개정을 계기로 대한민국의 대표관광 상품으로 의료 관광을 지원하고 있다. 그러한 차원에서 이번 글로벌 헬스케어&의료관광 컨퍼런스 코리아 2010은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관광공사, 미국의료관광협회(MTA)가 주관하여 서울 코엑스에서 지난 2010년 4월 13일부터 3일간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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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장에 가서 먹거리도 사고, 문화도 즐기고!

    시장에 가서 먹거리도 사고, 문화도 즐기고! 2010.04.19.

    문화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을 진행 중인 ‘수유마을시장’이 문화 예술의 훈풍으로도 따뜻하다. 전통 시장은 옛날부터 세상이 돌아가는 소식도 듣고, 이웃 마을의 친지들도 만날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이었다. 하지만 도시화로 인해 전통 시장만의 고유한 문화가 많이 약해지면서, 이러한 전통 시장의 '소통 기능'도 많이 희석된 것이 사실이다. 이에 수유마을시장은 ‘여성이 행복한 시장’을 목표로 댄스 스포츠 강좌와 기타교실, 노래교실, 미디어 교실에 잡지까지 발행하며 새로운 시장 문화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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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로 봉사합시다!

    문화로 봉사합시다! 2010.04.19.

    문화로 봉사를 한다? 최근 문화 행사 비중이 늘어나고, 문화 수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문화자원봉사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문화체육간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우리나라의 문화자원봉사 활동의 수요 및 실태를 파악하고 문화자원봉사의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실태 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실태조사는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200명과 문화자원봉사 활동 참여자 300명을 대상으로 1:1 개별 면접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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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부,헤비 업로더 근절위한 정책적 역량 동원하다

    문화부,헤비 업로더 근절위한 정책적 역량 동원하다 2010.04.13.

    문화체육관광부는 영리를 위해 상습적으로 불법복제물을 온라인상에 올리는 헤비업로더와 이를 방조하거나 조장하는 웹하드를 근절시키기위해 가능한 모든 정책적 역량을 총동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문화부는 국가고용전략회의에서 이명박 대통령에서 "콘텐츠 산업 발전전략" 을 보고하면서 문화산업 발전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요소가 온라인상의 무분별한 불법 저작물의 유통이라 보고하였다. 저작권특별사법경찰의 강화, 온라인 수사 전문요원 육성, 디지털 수사를 위한 포렌식 시스템 구축 등 온라인 수사역량을 대폭 강화하고 불법이 성행하는 웹하드 등 특수유형의 OSP에 대한 강력한 기획수사를 통해 헤비업로더와 더불어 불법영업모델을 일삼는 웹하드를 근절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최근 스마트폰과 앱스토어 시장이 활성화됨에 따라 모바일 기기를 통한 저작권 침해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스마트폰에서 바로 다운로드 가능한 불법 콘텐츠를 서비스하는 사이트에 주목하고 이런 형태의 서비스확산을 조기 차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이를 위해 2012년 까지 경기,수도권,대구,경북권,전북권 등 3곳에 지역사무소를 추가 설치하여 전국적인 저작권 침해 수사망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온라인 수사 전문요원을 대폭 육성하고 컴퓨터 네트워크등에서 헤비업로더를 효율적으로 추적하고 디지털 증거자료를 확보할 수 있는 포렌식 시스템도 구축할 계획이다. 현재 음악과 영상물에 적용하고 있는 불법복제물 자동 추적 시스템을 금년중 출판.게임.분야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해외 온라인상에서 불법으로 유통되고 있는 우리나라 저작물을 자동으로 모니터링하여 삭제요청하도록 할 계획이다. 문화부는 전국적인 저작권 단속망 구축과 첨단 디지털 전문 인력 및 수사기법의 도입, 컴퓨터를 통한 자동모니터링 시스템 등의 지원체계가 확립되면 온라인상의 헤비업로더를 효율적으로 단속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담당부서 : 저작권보호과 02-3704-9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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