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255건 [385/451 쪽]

  • 패션문화 지원을 위한 ‘패션코리아 2015’ 발표

    패션문화 지원을 위한 ‘패션코리아 2015’ 발표 2010.06.01.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의 패션문화 진흥을 위한 지원책 ‘패션코리아 2015’를 지난 5월 31일,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2008년 9월 신성장동력 대통령 보고대회와 관련한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산업 장르별 중기진흥계획’의 일환으로 패션문화산업의 고부가가치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 되었다.
    상세보기
  • 할머니 무릎에 앉아 옛 이야기를 듣는 아이들!

    할머니 무릎에 앉아 옛 이야기를 듣는 아이들! 2010.06.01.

    2009년 경북 지역 시범 사업을 통해 시작된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 사업’의 반응이 열띤 호응을 얻어 제2기의 선발 과정에 들어간다. 문화체육관광부가 과거 조부모들이 손자녀들을 모아놓고 이야기를 통해 인성교육을 시켰던 ‘무릎교육’의 전통을 되살려, 조손세대 간의 문화 전승과 이야기를 통한 유아인성 함양을 모토로 시작한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 사업은 1기로 22명의 할머니가 교육 과정을 수료하였으나 수요가 많아 이를 다 충족하지 못할 정도로 호응이 뜨거워 2기로 선발된 인력을 대폭 늘리고 지역 또한 확대할 계획이다.
    상세보기
  • 흉물스런 채석장이 에메랄드빛 예술계곡으로

    흉물스런 채석장이 에메랄드빛 예술계곡으로 2010.05.31.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천주산. 산 중턱에 깎아지른 듯한 암벽 하나가 눈에 띈다. 푸른 가지를 드러낸 빽빽한 나무 숲 사이로 휑하게 깎여진 절벽이 조금은 을씨년스럽기까지 하다. 그러나 가까이 들어가 보면 느낌은 180도 달라진다. 흉물스럽게만 보이던 절벽 아래 에메랄드 빛 호수라니. 가히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천주산의 이름을 따 ‘천주호’라 불린다.
    상세보기
  • 골목마다 숨은 옛 기억의 흔적들

    골목마다 숨은 옛 기억의 흔적들 2010.05.31.

    ‘디자인의 옷’을 입고 새로 태어난 대구의 중심거리 동성로. 거리가 바뀐 이후로 평일 10만 명의 인파가 몰려든다는 이곳엔 최근 무리 지어 다니는 관광객들의 모습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이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는 건 깔끔하게 단장된 거리의 외양이 아니다. 거리 곳곳에 숨겨진 특별한 이야기가 이들의 발길을 끌어 모으는 주된 이유이다. 무리의 선두엔 항상 ‘문화유산해설사’가 있다. 언뜻 보기엔 평범하고, 일상적으로 보이는 거리에서 역사와 문화의 흔적을 끄집어내 이야기해주는 것이 이들의 임무이다.
    상세보기
  • 어! 여기가 학교야 카페야?

    어! 여기가 학교야 카페야? 2010.05.31.

    이제 공공디자인을 빼놓고 정책을 이야기할 수 없는 시대가 됐다. 벤치나 간판 등 거리를 채운 각종 공공시설물로부터 건축물과 도시 기반시설에 이르기까지 우리 삶의 공간을 채우고 있는 모든 것들이 디자인의 영역에서 자유롭지 못 하다. 디자인이 그저 외양을 바꾸는 것이 아닌 우리의 생각과 정서, 인간관계를 변화시키는 중요한 요소인 까닭이다. 대한민국 정책포털 ‘공감코리아’는 연속기획 ‘공간이 사람을 바꾼다’를 통해 디자인 시대를 살아가는 현 정부의 공공디자인 철학과 정책을 총 13회에 걸쳐 짚어본다.
    상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