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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쿤스트할레의 아름다운 한글 이름을 찾아라!

    쿤스트할레의 아름다운 한글 이름을 찾아라! 2010.04.08.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현대 예술 전시 공간인 ‘(가칭)쿤스트할레’의 한글 이름을 공모한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은 현대예술을 아우르는 전시 공간을 뜻하는 독일어 ‘쿤스트할레’를 누구나 쉽게 기억하고 이해할 수 있는 국문 명칭으로 고칠 수 있도록 4월 7일부터 4월 21일까지 공모전을 개최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예비 체험 공간이 될 ‘(가칭)쿤스트할레 광주’는 컨테이너 박스를 방형으로 배치하여 그 내부를 공연장으로 활용하는 ‘옥내 복합공연장’, 국제적 신경항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현대미술 전시공간’, 옥외 벽면에 스크린 월을 설치하여 영상예술을 상시 전시하는 ‘미디어 스크린 월’, 옥외 아트 공연장인 ‘옥외 아트야드’, 세계 각국의 아트 매거진 및 중요 서적의 열람기회를 제공하는 ‘아트 라이브러리’, 방문자간의 만남의 장소로서 네트워크 형성 및 휴식의 공간인 ‘아트 라운지’로 조성된다. 이러한 종합 예술 공간적 특징을 갖춘 ‘쿤스트할레 광주’의 국문 명칭에 응모하기 위해서는 문화체육관광부 및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 홈페이지의 쿤스트할레 명칭공모 팝업창에서 응모서를 내려받아 작성하면 된다. 접수된 명칭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의 지리적·역사적 특성, 상징성, 대중성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한다. 당선자는 4월 23일(금) 발표하며 최우수작인 1인 100만원, 우수작 2인 각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문의: 문화도시개발과 02-3704-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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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 용어도 이제 수화로 한다!

    전문 용어도 이제 수화로 한다! 2010.04.05.

    미국의 유명 정치드라마인 <웨스트윙>에서는 여론 분석 전문가로 청각 장애인이 등장한다. 청각에 장애가 있으니, 말 하는 것도 당연히 어려울 터. 수화를 해석해 줄 비서와 함께 다니지만, 여론 분석 전문가로서 직업인으로서 그 능력을 의심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정도로 유능하다. 그리고 더욱 흥미로운 것은 그 연기를 하는 연기자 역시 실제로 청각 장애인이고 수화를 사용한다는 사실이다. 장애인이지만 비 장애인과 다름없는 능력을 펼치고, 또 배우로서 활약한다는 사실은 우리에게는 생소한 사실이다. 무엇보다 이 기반에는 자유로운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기 때문이라는 사실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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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이가 연주한 애틋한 음률, 해금을 말하다 - 해금 연주가 꽃별

    동이가 연주한 애틋한 음률, 해금을 말하다 - 해금 연주가 꽃별 2010.04.05.

    최근 젊은 국악 연주자들이 늘면서 다양한 형식의 국악 앨범이 음반 시장에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클래식이나 재즈 음악에 국악을 접목하거나 팝이나 가요를 국악으로 연주하는 ‘퓨전 국악’들은 젊은 소비자층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질적인 장르 간 접목을 ‘크로스 오버 음악’ 부릅니다. 많은 '크로스 오버' 음악의 장르들이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지만, 특히 최근 주목할 만한 장르는 '국악'과 현대 음악 간의 접목이 이루어진 분야입니다. 이제는 어디서나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국악! 그렇게 우리에게 국악을 가깝게 만들어 주고, 국악이 지루하다는 편견을 깨 주는 상큼 발랄한 여성 아티스트들이 여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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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가 흐르는 걷기 여행을 통한 남도 역사·문화·생태환경 탐방

    문화가 흐르는 걷기 여행을 통한 남도 역사·문화·생태환경 탐방 2010.04.02.

    문화체육관광부의 아시아문화중신추진단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를 알리기위해 "문화가 흐르는 걷기 여행"을 오는 4월3일을 시작으로 4월,6월,10월 총 4회 진행한다 첫번째 주제는 '영산강 물길따라 걷기'로 천년 고도인 목사골 나주와 영산강의 역사,문화 탐방이 이루어진다. 특히 지석강과 영산강이 합츄하는 나주 금천 광탄, 나주의 옛 시장, 고려태조 왕건이 장화황후를 만나 사랑을 나웠다는 전설이 깃든 완사천, 남도의 대표적인 맛인 홍어의 맥을 잇고있는 영산포 홍어거리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두번째 주제는 '남도 문화예술의 르네상스 다산 오솔길' 로 다산 초당에서 백련사에 이르는 4Km의 거리를 걸을 계획이다. 세번째 주제는 빛고을 광주의 어머니산 무등산 옛길은 8월, 네번째 주제인 슬로시티 담양 삼지천 사목사목길은 10월에 열릴 계획이다. 이번 영산강 물길따라 걷기는 문화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만원으로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된다. <담당부서 : 문화도시개발과 02-3704-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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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영상콘텐츠 외주 제작 활성화를 위한 외주제도개선협의회 개최

    방송영상콘텐츠 외주 제작 활성화를 위한 외주제도개선협의회 개최 2010.04.01.

    문화부는 방송영상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여러정책을 수립해 왔다. 그 일환으로 지난 2월 위기관리대책회의에 방송사와 독립제작사간 외주제작활성화를 위한 개선방안을 방송통신위원회와 공동상정하고, 정부부처 및 관련업계가 참여하는 외주제작개선협의회 구성을 결정한 바 있다. 이에 지상파 방송사,독립제작사 등 방송영상콘텐츠업계, 문화체육관광부, 방송통신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기획재정부 등 정부부처, 학계 및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외주제도개선협의회를 구성하였다. 외주제도는 지난 1991년 방송영상산업의 다양한 제작주체 양성과 경쟁력 제고 차원에서 지상파 방송사에 대해 외주제작방송프로그램을 일정비율 이상 의무편성토록 도입되었으나, 독립제작사는 방송사의 낮은 제작비 책정, 불합리한 저작권 분배 등 불공정거래 문제를 제기해왔으며, 방송사는 독립제작사의 경쟁적인 출연료 인상 및 회계의 불투명성 문제를 제기하는 등 외주제작 관련 방송사와 독립제작사간 갈등이 지속되어왔다. 문화부는 지난 12월에도 방송콘텐츠활성화를 위한 외주제도 세미나를 개최하였고 방송사와 독립제작사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하여 고나계부처와 긴밀하게 협조하고있다. 이의 일환으로 이번 외주제도개선협의회를 운영하여 외주제도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과 개선방안을 관계부처와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담당부서 : 방송영상광고과02-3704-9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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