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를 직접 만들 수 있다고? <문화포털 3D 프린팅 콘텐츠>
게시일
2020.06.24.
조회수
1103
담당부서
디지털소통팀(044-203-2053)
담당자
정수림

문화재를 직접 만들 수 있다고?

<문화포털 '3D 프린팅 콘텐츠'>



카드뉴스1

ⓒ 박주성

문화재를 직접 만들 수 있다고?

문화포털 <3D 프린팅 콘텐츠>


 

카드뉴스2
ⓒ 박주성

3D 프린팅이란 3D 도면과 3D프린터를 이용하여

3차원의 물체를 만들어내는 기술입니다.

3D 프린팅은 재료의 기종에 따라서

플라스틱 조형물부터

집, 부품, 심지어 초콜릿까지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현재 기술의 발전에 따라, 3D 프린팅은 다양한

산업 분야 및 소비재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카드뉴스3
 화면 갈무리 ⓒ 문화포털

‘문화포털’은 문화체육관광부 및 소관기관의

다양한 소식과 자료들을 제공해 주는 누리집입니다.

그중, 문화포털에서 제공하는 3D 프린팅 콘텐츠는

우리나라의 고유 문화재 및 민속생활용품을

다양한 소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3D 프린팅 출력이 가능한 3D 도면을 제공하는

 콘텐츠입니다.

카드뉴스4
이미지 ⓒ 문화포털

3D 프린팅 콘텐츠 안에는 패션, 소품, 인테리어부터 문구까지 다양한 분야의 3D 도면이 있습니다.

각 도면 안에는 유물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활용

방법까지 기재되어 있어,

사용자에게 해당 문화재의 배경지식과 도면의

활용 방안에 도움을 줍니다.

예를 들어, 흑사모의 3D 도면란을 살펴보면

흑사모가 고려 말과

조선 초기에 사용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관복

착용 및 혼례에 활용 가능함을 알 수 있습니다.

도면 화면
[▲ 문화포털 흑사모 3D 도면 화면 ⓒ문화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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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성


그렇다면 어떻게 3D 도면을

다운로드할 수 있을까요?

3D 도면을 다운로드하기 위해선 가장 먼저,

문화포털에 로그인을 해야 합니다.

만약, 아이디가 없다면 신규 회원가입을 해주세요.

 그 후, 문화포털 3D 프린팅 콘텐츠란에 들어가

원하는 도면을 선택하면 됩니다.

다운로드 신청을 하기 위해선 전통 문양 활용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문양 활용 절차는 자신의 인적 사항 정보와 활용

계획만 기입하면 되니, 어렵지 않습니다.

절차란
[▲ 문양 활용 절차란 ⓒ문화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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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성


3D 도면을 다운로드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점이 있습니다.

가장 먼저, 3D 도면은 로그인 한 후에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누리집 한 페이지 안에서는 한 번에 최대

20개의 도면까지 다운로드 가능하니 이 점 유의해 주세요.

두 번째로 다운로드는 신청 후 한 번만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만약, 동일한 도면을 다운로드하기 위해선

새롭게 사용 신청을 한 후에

다시 다운로드를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3D 도면 이미지는

AI, WRI, PSD, STL 파일의 형태로만

다운로드 가능하니,

이 점 참고해 주세요.

전통 문양 사용 신청 안내
[▲ 전통 문양 사용 신청 안내 ⓒ문화포털]

문화포털 3D 프린팅 콘텐츠에서는 박물관에서만

 봐왔던 우리 문화재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기술 산업의 발달로 곧 만나게 될 3D 프린팅을

문화포털 3D 프린팅 콘텐츠를 통해

가장 먼저 만나보세요!

▼▼ 문화포털 3D 프린팅 콘텐츠 바로 가기 ▼▼

https://www.culture.go.kr/industry/content3dList.do



박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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