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대학생 홍보대사,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응원하다!
게시일
2011.08.01.
조회수
4954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2-3704-9044)
담당자
이유진

http://culturenori.tistory.com/1976

문화체육관광부 대학생 홍보대사가 궁금해? 살비와 함께하는 깜짝 이벤트 살비와 함께 사진을 찍고 문대홍 트위터(@mcst22)에 보내주세요!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드려요


문화체육관광부를 사랑하는 여러분! 혹시 ‘문대홍’이라고 들어본 적 있나요? ‘문대홍’은 문화체육관광부 대학생 홍보대사의 줄여서 부르는 말인데요. 문화부에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우수한 대학생 홍보대사들이 있답니다. 이 친구들은 우리나라의 문화, 체육, 관광의 현장에서 SNS와 다양한 미션을 이용해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를 홍보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고 합니다. 마스코트 살비와 함께한 사진촬영에서부터 시민과 함께하는 응원메시지 전달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그 현장으로 여러분을 안내하도록 할게요.



치열한 경쟁을 뚫고 문화체육관광부 대학생 홍보대사가 되다

그 이름하여 ‘문.대.홍’



문화체육관광부는 4월 20일부터 5월 1일까지 문화부 홍보대사 선발을 위한 원서신청 받았습니다. 엄청난 경쟁을 뚫고 30명의 홍보대사가 최종 선발되었는데요. 30명 모두 문화부 홍보대사 되기에 충분한 끼와 열정을 갖고 있었습니다. 


합격자 명단 - 김강아, 김나현, 김동희, 김정식, 김태우, 김하나, 김효빈, 민연주, 박보라, 박세미, 박애영, 박종일, 배혜진, 안명현, 오혜진, 이강백, 이규탁, 이민배, 이세호, 이예린, 이중석, 전슬기, 전재훈, 전칠기, 정윤모, 정태형, 하문영, 한은지, 허수영, 홍고은(이상 30명)


홍보대사는 선발된 이후에 문화부의 정책 현장에 찾아가 홍보 활동을 했는데요. 공식적으로 보여준 첫 번째 미션은 올림픽홀 개관기념식 홍보활동이었습니다. 총 6개의 조가 각각 미션을 수행했는데요. 플래시 몹에서 웹툰까지 기발한 아이디어로 가득했습니다. 문대홍의 ‘반짝반짝’한 아이디어가 궁금하다고요? 그렇다면 문화부 블로그로 놀러 오세요. 홍보대사의 활동을 한 눈에 볼 수 있답니다.



2011 대구세계육상 선수권대회 D-31,Let’s go together


Sprint together for tomorrow Daegu2011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와의 만남이 멀지 않았는데요. 8월 27일이면 전 세계인이 손꼽아 기다리는 가 개최되기 때문입니다.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 대구에서 개최되어 그 의미가 더 큰데요. 약 한 달 여 남은 이번 대회는 세 번의 사전대회를 거쳐 이제 개막일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벌써 대구스타디움에서 함성이 들려오는 것 같은데요. 여러분 함성이 느껴지시나요?

 

얼마 전에는 가수 인순이 씨와 허각 씨가 부른 공식주제가 ‘Let’s go together‘가 공개되면서 대회의 임박을 알렸는데요.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는 노래 제목처럼 많은 사람의 관심과 대회 홍보가 필요한 순간이 아닌가 합니다.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 설명글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


Daegu 2011 - 살비

 

기간 : 8월 27일(토) ~ 9월 4일(일)

장소 : 대구광역시 대구스타디움

공식 홈페이지 : http://www.daegu2011.org

공식 블로그 : http://blog.naver.com/2011daegu/

공식마스코트 : 살비(SARBI, 활기찬 에너지와 열정을 담고 있다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문화부 홍보대사와 함께해요


대회를 향한 전 세계인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문.대.홍’ 친구들이 이번 대회 홍보를 위해 나섰는데요. 3개의 조로 나누어 각각 뚝섬유원지, 강남과 신촌 그리고 반포한강공원을 찾았다고 합니다. 서울 곳곳에서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홍보한 ‘문대홍’ 친구들을 한 번 만나볼까요?

 

전철기, 한은지, 허수영, 안명현, 김동희


뚝섬유원지에 간 1조 친구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준비한 아이스 팩과 대회 홍보지를 나누어 주었는데요. 특히 시민들과 함께 육상선수의 동작을 따라 하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적극 적인 홍보대사의 모습에 시민들도 기꺼이 함께 해주었습니다. 어린아이에서부터 어른들까지 모두 함께 했기에 더욱 즐거워 보였는데요. 이 정도의 관심과 열정이라면 대구 대회 성공은 문제없겠죠? 그들의 활동은 저녁까지 이어졌는데요. 어둠도 이들의 열정을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뚝섬유원지에 간 1조 친구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준비한 아이스 팩과 대회 홍보지를 나누어 줌


Q. 다들 고생 많았는데요. 오늘 홍보 활동을 위한 준비한 과정이 궁금합니다.

저희가 약 2주 정도 준비했는데요. 처음 계획 한 것이 세계육상선수권 대회가 대구 사람들만을 위한 축제가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대구 사람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즐기는 축제가 되기를 바랐어요. 그래서 아이스 팩과 러버밴드(팔목에 차는 고무밴드)를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는 홍보를 하게 되었습니다.


Q. 달리는 모습의 동작을 촬영했어요. 어떻게 사용할지 궁금합니다.

저희가 많은 분의 발과 달리는 모습을 촬영했는데요. 점묘화와 같이 그 사진들을 붙여서 하나의 포스터처럼 만들 계획이랍니다. 촬영한 분들은 자기를 찾아보는 재미가 있을 거고요.



이민배, 오혜진, 홍고은, 박애영, 전재훈, 김강아

 

2조 친구들은 강남역 일대와 홍대를 찾아 홍보 활동을 했습니다. 그곳에서 조깅복 차림의 홍보대사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한눈에도 육상경기를 위한 복장임을 알아차릴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강남역에 등장한 공식 마스코트 살비의 등장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었는데요. 친절한 살비는 사진도 같이 찍어 주었답니다. 강남에 이어 젊음의 열정으로 가득한 홍대 놀이터를 찾아 홍보활동을 계속했는데요. 이들을 본 외국인도 홍보 활동에 함께 했습니다. 더운 날씨였지만 웃음을 잃지 않으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2조 친구들은 강남역 일대와 홍대를 찾아 홍보 활동


Q. 강남과 홍대에서 홍보활동을 하셨어요. 특별한 이유라도 있는지요?

강남은 서울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모이는 곳이에요. 저희는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홍보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강남을 택하게 되었고요. 홍대에서는 젊은 사람과 외국인이 많이 모이는 곳이기에 기성세대와 더불어 학생들 그리고 한국을 찾은 외국인에게 대구대회를 홍보하고 싶었습니다.


Q. 준비할 때나 홍보하면서 어려운 점은 없었어요?

저희가 대구대회 마스코트인 살비의 복장을 입고 홍보 활동을 했는데요. 날씨가 더워서 탈을 쓰고 홍보한다는 것이 쉽지 않았어요. 그래도 많은 분들이 저희를 반겨주셔서 재밌게 할 수 있었어요. 많은 분이 대구대회에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셨는데요. 그 순간 무척이나 보람되더라고요.


이강백, 민연주, 김효빈, 김하나, 배혜진, 정윤모, 박보라, 김정식


마지막 3조 친구들은 반포한강공원을 찾았어요. 무더웠던 날씨에도 활짝 웃으며 시민에게 대회 일정이 담긴 팸플릿과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부채를 선물했는데요. 사람들은 뜻밖의 선물에 기뻐했습니다. 또한 응원 메시지를 적은 종이를 나무에 매다는 이벤트를 했는데요.. 한강공원의 시민들은 대구대회 성공을 염원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정성스레 적어주었습니다. 한 장 한 장 모인 종이는 준비한 묘목에 매달았는데요. 우리 모두의 염원이 한곳에 모이는 순간이었습니다.


Q. 묘목에 응원의 메시지를 매달았는데요. 묘목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요?

시민들의 응원 메시지가 담긴 나무는 준비 위원회에 보낼 예정인데요. 대구 경기장에서 뛸 선수들이 보고 힘냈으면 좋겠어요. 아울러 이번 대회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으면 좋겠어요.


Q. 마지막으로 대구대회를 위한 메시지 한 말씀 해주세요.

더운 날씨에도 며칠 남지 않은 대회를 위해 많은 분이 현장에서 구슬땀 흘리고 있을 텐데요.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조금만 더 노력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대회를 준비하는 대한민국 선수! 저희도 현장에서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짝짝짝~ 짝짝~ 대한민국 선수 파이팅입니다.


3조 친구들은 반포한강공원 (내가제일잘나가! 대구유상선수권 대회 뿐이야)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이제 한 달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성공적인 대회를 치르기 위해 많은 분이 밤낮으로 고생하고 있는데요. 그 꿈을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어느 때보다 국민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이 필요한 순간입니다. 이를 위해 문화부 홍보대사들의 활동이 있었는데요. 그들의 바람처럼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세계인이 즐기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울러 문화체육관광부 대학생 홍보대사, 그들의 활동에도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그들의 멋진 활동은 문화체육관광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정병화 대학생기자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공학과 aggo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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