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문화소식을 매월 1회 전합니다.

대한민국정부 2019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주요정책
  • 제3차 독서문화진흥 기본계획
  • 대한민국 관광 혁신전략 5대 과제
  • 사람이 있는 방송콘텐츠, 함께 성장하는 산업
  • 관광기금융자지원
정책 홍보영상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현장 실감형 콘텐츠 체험에 푹 빠진 박양우 문체부 장관
[현장이야기] 박양우 장관 가상 · 증강현실 체험

실감형콘텐츠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 추천여행지
    7월 추천 가볼 만한 곳
  • 대학생기자단
    국립한글박물관 <공쥬, 글시 뎍으시니: 덕온공주 집안 3대 한글 유산>조선시대 한글 속에 담긴 효성
  • 문화이벤트
    캠핑 가족 뮤지컬 아빠! 캠핑 가요! 19년 7월 5일 ~ 9월 8일 윤당아트홀 압구정 2관

추천도서
  • 위험한 시간 여행

    [문학예술]

    위험한 시간 여행

    • 저/역자 : 조이스 캐롤 오츠
    • 출판사 : 북레시피
    • 사서의 추천 글 아드리안이 사는 미래의 미국은 사람들을 철저하게 통제하고 억압하는 독재 사회이다. 그녀는 고등학교 졸업 연설문의 내용이 반역적이라는 이유로 4년 추방형을 받고, 80년 전 위스콘신 주의 작은 마을로 쫓겨난다. 그녀가 떨어진 곳은 1959년. 누구에게도 자신의 진짜 신분을 밝히지 못한 채 대학교 신입생인 메리 엘렌으로 생활하게 된 그녀는 외로움과 상실감에 빠져 우울한 학교생활을 한다. 그러던 중 심리학 강사 울프만을 만나고 그도 자신처럼 미래에서 추방당했다고 확신하며 친밀감을 느낀다. 결국 그녀는 그를 짝사랑하게 되고 울프만의 관심을 끌기 위해 노력하는데... 정말 그녀의 생각대로 울프만은 미래에서 온 사람일까? 그도 그녀를 사랑하게 될까? 그녀는 시간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미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 이 책은 55년 동안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해 오며 해마다 유수 문학상의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조이스 캐롤 오츠의 첫 SF소설로 예상치 못한 결말로 독자들을 이끌며 끝까지 손에서 책을 놓을 수 없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미래와 과거를 그리며 억압과 저항, 그리고 진정한 자유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짝사랑의 경험을 떠올리거나 80년 전 과거로 돌아가는 상상을 하며 읽어보면 더욱 재미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조이스 캐롤 오츠(Joyce Carol Oates) 1938년 미국 뉴욕 주 록포트에서 태어났다. 1964년 『아찔한 추락과 함께』를 발표하고 이후 50편이 넘는 장편과 1000편이 넘는 단편을 비롯하여 거의 모든 문학 분야에 걸친 왕성한 작품활동으로 부조리와 폭력에 가득 찬 20세기 후반의 삶을 예리하게 포착해왔다. 2004년부터는 영미권의 가장 유력한 노벨문학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그들』, 『좀비』, 『폭포』 등이 있다. 책 속 한 문장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주어진 시간 안에서 견뎌내는 거야. 어디에서 살건 한 번에 하루씩 견뎌내는 것은 똑같아.”(36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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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벨탑 공화국

    [사회과학]

    바벨탑 공화국

    • 저/역자 : 강준만
    • 출판사 : 인물과사상사
    • 사서의 추천 글 책 제목에 등장하는 바벨탑은 저자가 더 높은 서열을 차지하기 위한 각자도생형 투쟁으로 상징하고자 구약성서의 바벨탑 이미지를 빌려왔다고 한다. 어느 나라건 서열은 존재하지만 문제는 서열의 격차라고 꼬집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한국 사회의 부정적인 부분일지라도 그 밑바탕에 깔린 근본 맥락을 짚으면서 사회 전체의 균형적인 시각을 독자에게 보여주고자 하고 있다. 누구에겐 천국이지만 누구에겐 지옥인 한국, 서열을 차지하기 위한 각자도생의 투쟁사회, 의자 뺏기 게임과 희망고문의 사회, 승자독식주의 학습, 바벨탑 멘털리티의 두 얼굴, 학습된 무력함, 내부 식민지와 줄서기 문화 등 우리가 살아가면서 느끼는 사회적 단면들을 아주 상징적이고 간결하며, 핵심적인 말로 한국사회의 민낯을 그대로 설명하고 있다. 말만 들어도 고개가 끄덕여 지는 건 대한민국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가 느끼는 상실감과 무력감 때문일 것이다. 우리가 별로 의식하지 않고, 그냥 지나쳤던 여러 현상들에 대해서 서울로의 초 집중화로 비춰보며 여러 가지 생각들을 할 수 있게 만든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현재 대한민국 사회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틀, 사회적 렌즈를 하나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미래 대한민국은 과연 어떻게 변할지, 어떤 대비를 하고 있는지를 고민하게 만든다. 저자 소개 강준만 전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강준만은 탁월한 인물 비평과 정교한 한국학 연구로 우리 사회에 의미 있는 반향을 일으켜온 대한민국 대표 지식인이다. 전공인 커뮤니케이션학을 토대로 정치, 사회, 언론, 역사, 문화 등 분야와 경계를 뛰어넘는 전방위적인 저술 활동을 해왔으며, 사회를 꿰뚫어보는 안목과 통찰을 바탕으로 숱한 의제를 공론화해왔다. 책 속 한 문장 “바벨탑 공화국의 시민은 다른 면에선 선량할말정 자신의 서열과 그에 따른 이익을 지키려는 데는 악착같고 집요하다는 걸 어찌 부정할 수 있으랴. 그런데 이 하향평준화에 대한 거부감 또는 공포는 과연 얼마나 타당한 걸까? 이는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해서도 작동하는 감정이기에 하향평준화하는 말 자체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을 요구한다.”(142-14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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