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문화소식을 매월 1회 전합니다.
한가위 풍요롭고 즐거운 한가위 맞으시기 바랍니다.

주요정책
  • 문체부, 여가로 누리는 일상의 행복에 내일의 기대를 더하다
  • 제3차 독서문화진흥 기본계획
  • 대한민국 관광 혁신전략 5대 과제
  • 사람이 있는 방송콘텐츠, 함께 성장하는 산업
정책 홍보영상
살고 있는 동네를
생활SOC 살고 있는 동네를, 살고 싶은 동네로!

문을 열면 따뜻한 보살핌이 가족의 생활 SOC(속)으로~


  • 추천여행지
    여행이 가능한 휴게소
  • 대학생기자단
    문화재생사업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_ 골목길과 예술의 만남
  • 문화이벤트
    신개념 나이트 연극 THE GUYS | 더 가이즈 2019. 10.3(토) - 12.31(일) 한성아트홀 2관 문의 1644-5564

추천도서
  • 러브 인 프렌치

    [문학예술]

    러브 인 프렌치

    • 저/역자 : 로런 콜린스 지음 김현희 옮김
    • 출판사 : 클
    • 사서의 추천 글 같은 한국 사람과도 대화를 나누다 보면 서로의 말을 오해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런데 심지어 모국어가 아닌 다른 언어로 사람들과 소통해야 한다면 어떨까? 이 책은 미국인인 저자 로런이 프랑스 남자 올리비에와 만나 결혼하게 되면서 겪은 일들, 특히 언어 때문에 벌어진 다양한 경험들을 다룬 에세이다. 남편의 일 문제로 스위스 제네바에 살게 된 로런. 프랑스어를 주로 사용하는 제네바에서 영어 사용자인 로런이 생활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 언어와 문화의 차이로 주위 사람들을 이해하기 힘들었고, 남편과 갈등을 겪기도 한다.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프랑스어를 배우기로 결심한 로런은 언어를 습득하는 과정에서 그들의 삶을 조금씩 이해하게 되고, 언어가 가진 의미와 가치에 대해서도 깨닫게 된다. 모국어가 서로 다른 로런과 올리비에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언어를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는 흥미로운 책이다. 저자 소개 로런 콜린스(Lauren Collins) 2003년부터 「뉴요커」에서 일했으며 2008년에 소속 작가가 되었다. 영부인 미셸 오바마, 디자이너 도나텔라 베르사체, 예술가 뱅크시, 셰프 에이프릴 블룰필드 같은 명사들과 인터뷰를 하고 글을 썼으며, 2010년에 유럽으로 이주하여 런던, 파리, 제네바 등을 거점으로 취재한다. 『러브 인 프렌치』는 「더 타임스」에서 주목할 만한 100권의 책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책 속 한 문장 “말에는 한 가지 이상의 문화, 즉 그 말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생각과 존재 방식이 담겨 있다.”(24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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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냥한 사람

    [문학예술]

    상냥한 사람

    • 저/역자 : 윤성희
    • 출판사 : 창비
    • 사서의 추천 글 이 책은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드라마 「형구네 고물상」에서 아역배우였던 형민이 38년 뒤 「그 시절, 그 사람들」이라는 프로그램에 섭외되어 인터뷰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소설은 형민의 유년시절 회상부터 어머니, 아내, 형민 회사의 동료들, 아파트 이웃들, 길에서 만난 인연, 그리고 형민을 인터뷰하는 「그 시절, 그 사람들」의 사회자까지 저마다의 사연을 지닌 이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보여 준다. 작가는 기쁨과 슬픔의 일상들을 따뜻하지만 덤덤한 어투로 표현했는데, ‘작가는 어느 정도의 슬픔이 적절한지, 또 어느 정도의 희망이 적절한지 판단할 수 있는 존재인가’에 대한 작가의 고민을 느낄 수 있다. 소설 속 주인공 형민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상냥한 사람’이라고 느껴지지는 않는다. 그렇다면 이 책의 제목은 왜 ‘상냥한 사람’일까? 여기서 ‘상냥한 사람’이란 바로 형민처럼 다른 이의 이야기를 가만히 들어주고 끊임없이 자신과 타인의 삶을 들여다보는 사람이 아닐까. 저자 소개 윤성희 199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레고로 만든 집』, 『거기, 당신?』, 『감기』, 『웃는 동안』, 『베개를 베다』, 장편소설 『구경꾼들』, 『첫 문장』이 있다. 현대문학상, 이수문학상, 황순원문학상, 이효석문학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한국일보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책 속 한 문장 “중간이라는 말 앞에 붙은 ‘어’ 자는 무엇인가. 어중간, 어정쩡, 어수룩…… 어로 시작되는 말들을 찾아보다가 그 모든 단어가 자기를 가리키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8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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