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트윈은 가상 모형으로 2022.10.11.
가상공간에 실물과 똑같이 만든 물체, 또는 그러한 것을 만드는 기술을 디지털 트윈이라고 하는데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어원은 디지털 트윈을 대체할 쉬운 우리말로 가상 모형을 선정했습니다. 지난달 열린 새말모임을 통해 제안된 의견을 바탕으로, 국민 수용도 조사를 거친 결과입니다. 또한, 주로 자동차에서 외관이 일부 변경되거나 선택 사항이 추가되며 기존 모델과 달라지는 일을 페이스 리프트라고 하는데요. 이것도 이번 새말모임에서, 외관 개선이라는 말로 다듬어졌습니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정부 부처·언론사가 주도적으로 쉬운 말을 사용할 수 있도록 계속 홍보할 계획입니다.동영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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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와 멕시코에서 한국 전통문화로 한류 확산한다 2022.10.11.
세계로 뻗어나가는 우리의 한류, 이번엔 프랑스와 멕시코에서 펼쳐집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10월 한 달간 프랑스 파리와 멕시코 과나후아토에서 2022 트래디셔널 코리아를 열고 한국 전통문화를 선보입니다. 프랑스 파리 15구청에서는 조선왕실 보자기·나전칠기 등의 전시가 진행되고, 에펠탑 인근 우리센터에서는 현지인들이 직접 우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한지 모빌 만들기 등이 진행됩니다. 멕시코에서는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코리아하우스에서 빛나는 삶을 주제로 전통 혼례 대례식, 전통혼례 상차림 전시 등 전통문화 행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
일상 속 디자인 체험···공공디자인 축제 개막 2022.10.06.
올해 처음으로 공공디자인 축제가 열립니다. 무한 상상, 공공디자인을 주제로 오는 30일까지 전시와 토론회 등 우수한 공공디자인 사례를 공유합니다. 중심 행사장인 문화역서울284 에서는 길몸삶터라는 이름으로 주제전시가 열립니다. 놀이터와 시장, 정류장 등 우리 주변의 공공영역에서 활용될 수 있는 디자인을 고민한 작품들이 전시됩니다. 성수동 공공디자인 특구에서는 반짝 전시와 시장을 운영합니다. 전국 공공디자인 거점 80여 곳에서는 정부와 지자체가 당면한 문제를 디자인으로 해결한 사례를 볼 수 있습니다. -
공공디자인 페스티벌로 일상 속 디자인의 가치 발견하세요 2022.10.06.
디자인을 매개로 다양한 사회 문제의 해법을 제시하는 공공 디자인. 이달 5일부터 30일까지 전국 80여 곳에서 무한상상, 공공디자인을 주제로, 공공디자인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다양한 주제전시와 토론회를 진행하고, 우수한 공공디자인 사례도 공유하는데요. 이달 5일부터는, 문화역 서울284에서 주제전시 일상에서 누리는 널리 이로운 디자인이 개최되고, 오는 20일에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공공디자인을 주제로 토론회가 열립니다. 또 성수동 공공디자인 특구에서는 반짝 전시와 시장 등을 운영할 예정인데요. 더 자세한 사항은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문체부, 청년층 여론 수렴 위한 2030 자문단 모집 2022.10.05.
문화체육관광부가 앞으로 2년 동안, 문체부 정책 전반에 대한 청년층 여론을 수렴하고 전달할, 2030 자문단을 모집합니다. 2030 자문단은 현재 채용을 진행 중인 청년보좌역을 단장으로 비상임 단원 20여 명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문화예술, 콘텐츠, 관광·체육 등 관심 분야에 따라 3개 분과별로 나누어 모집하며 만 19세부터 39세의 대한민국 청년 누구나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으로 지원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