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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정지역 월 1회 머물면 생활인구로 편입 2022.12.23.

  내년부터 통근이나 통학으로 한 달에 한 번 이상 주민등록지가 아닌 곳에 머물면 그 지역 생활인구로 편입됩니다. 지역 인구감소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인데요. 국무회의 의결 내용을 이혜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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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 66% "한국은 문화 선진국"···"결혼 필수"는 18% 2022.12.20.

  국민 열 명 중 여섯 명은 한국의 문화를 선진국 수준으로 인식했습니다. 또, 결혼이 필수라는 응답은 꾸준히 줄어, 18% 수준에 그쳤는데요. 김경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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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프트 만난 박보균 장관···"게임산업 지원 확대" 2022.12.19.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이스포츠 활성화와 게임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어제 프로게이머 데프트를 만나 격려하며 이 같은 의지를 전했습니다. 데프트 선수는 앞서 카타르 월드컵에서 인용된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의 주인공으로, 올해 11월 열린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최종 우승의 주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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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툰 창작자 휴재권 보장···상생협약 체결 2022.12.19.

  웹툰 창작자의 휴재권 보장 등 내용을 담은 상생협약이 체결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공정거래위원회와 웹툰 창작자, 14개 만화·웹툰 분야 협회·단체 등이 함께 웹툰 생태계 상생 환경 조성을 위한 협약, 이른바 상생협약을 체결했다며, 웹툰 생태계 구성원 모두가 합의한 최초의 협약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체결된 상생협약문에는 웹툰 창작자와 업계 의견을 수렴해 매출 관련 정보 공개, 창작자 복지 증진, 웹툰표준식별체계 도입 등이 반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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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계묘년 토끼띠 해···새해, 토끼 왔네 특별전 2022.12.19.

  국립민속박물관에서 2023년, 계묘년 토끼띠 해를 맞아, 내년 3월까지 새해, 토끼 왔네!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는 판소리 수궁가의 한 장면을 묘사한 토끼와 자라 목각인형과 두 마리 토끼가 정답게 그려진 조선시대 민화 쌍토도 등 토끼 관련 전시자료 70여 점이 소개됩니다. 국립민속박물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오랫동안 우리 삶 속에서 함께 해 온 토끼의 생태와 민속을 알아보고, 깡충 뛰어오르는 토끼처럼 행복과 행운이 상승하는 새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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