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방송영상산업진흥 5개년(2008~2012)계획’발표
게시일
2008.07.29.
조회수
3049
담당부서
방송영상광고과(02-3704-9656)
담당자
김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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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파일
제3차 방송영상산업진흥 5개년(2008~2012)계획’발표
- 2012년도‘방송영상강국 BIG 6 진입’을 목표로 20개 중점과제 추진
- 방송통신위원회와 MOU 체결 등 협력관계 강화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화부)는 7월 25일(금)‘융합시대, 디지털 방송영상산업 진흥정책 방향’이란 주제의 세미나에서 미래 성장 동력 산업인 방송영상산업을 진흥하기 위해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중점적으로 추진할 ‘제3차 방송영상산업진흥 5개년계획(이하 5개년계획)’을 발표한다.
문화부는‘2012년까지 디지털 방송영상 강국 BIG 6 진입’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디지털방송 콤플렉스 건립, 한국예술종합학교에 드라마과 신설 등 20개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문화부는 글로벌 경쟁시대에 국가 전략산업으로서 방송영상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유관기관인 방송통신위원회와의 유기적인 업무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보고 MOU 체결 등을 통해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화부)는 7월 25일(금)‘융합시대, 디지털 방송영상산업 진흥정책 방향’이란 주제의 세미나에서 미래 성장 동력 산업인 방송영상산업을 진흥하기 위해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중점적으로 추진할 ‘제3차 방송영상산업진흥 5개년계획(이하 5개년계획)’을 발표한다.

문화부는‘2012년까지 디지털 방송영상 강국 BIG 6 진입’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디지털방송 콤플렉스 건립, 한국예술종합학교에 드라마과 신설 등 20개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문화부는 글로벌 경쟁시대에 국가 전략산업으로서 방송영상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유관기관인 방송통신위원회와의 유기적인 업무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보고 MOU 체결 등을 통해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글로벌 문화경제의 시대에 콘텐츠산업의 꽃이며 한류콘텐츠의 핵심 주체인 방송영상산업을 ‘나라를 키우는 미래 성장 동력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하여 ‘제3차 방송영상산업 진흥 5개년계획’을 발표한다. 5개년계획은 7.25일(금) 문화부가 주최하고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KBI)이 주관하는 세미나를 통해 문화부 김기홍 미디어정책관이 발표한다. 5개년계획에는 디지털 융합으로 패러다임의 변화를 겪고 있는 방송영상콘텐츠 진흥정책의 필요성, 방송영상산업의 정책성과 분석 및 글로벌 비전, 비전 달성을 위한 5대 정책목표와 20개 중점과제별 세부계획이 담겨 있다.
세계적인 경영컨설팅회사인 PriceWaterhouseCoopers 최근자료에 의하면 우리 나라의 2007년도 방송영상산업 시장규모는 77.9억 달러로 세계 8위 수준인데, 2012년에는 96.6억 달러로 3단계 떨어진 세계 11위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국내 시장규모를 획기적으로 증대시키기 위한 정부의 방송영상산업 진흥 정책목표 설정과 지원정책 마련이 절실한 실정이다.

문화부는 2012년까지 디지털 방송영상 강국 BIG 6 (현재 8위)에 진입하는 것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비전 달성을 위해 5대 정책목표 및 20개 중점과제를 선정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정책목표 1 : ‘디지털융합시대 방송영상콘텐츠 인프라 구축’
디지털방송 콤플렉스 조성, 디지털 방송영상콘텐츠 종합정보시스템 구축, 디지털 방송영상 C-마켓 플레이스 구축, 방송 창의력 개발 센터 및 고용지원 랩 구축
▲ 정책목표 2 : ‘디지털 신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제작·유통 활성화’
멀티·킬러 콘텐츠 제작체제 구축, 독립제작사의 제작기반 조성 및 자생력 강화, 디지털 시대 포스트한류 정착, 방송한류 글로벌 교류 네트워크 확대, 국제방송 홍보를 통한 C-Korea 브랜드 파워 제고
▲ 정책목표 3 : ‘국가 브랜드 콘텐츠, 드라마산업의 경쟁력 강화’
글로벌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한 금융지원센터 설립, 특수 촬영 및 부가비즈니스사업 지원, 한국예술종합학교 ‘TV 드라마과’ 신설, ‘글로벌 방송영상콘텐츠 진흥협의회’ 구성·운영
▲ 정책목표 4 : ‘방송영상산업구조 선진화’
방송통신 융합시대에 맞는 방송영상산업진흥법 제정, 방송영상산업 선진화를 위한 제도 개선, 글로벌 복합 미디어그룹 육성 지원
▲ 정책목표 5 : ‘디지털 문화 복지 증진’
공공콘텐츠 제작·유통 지원 시스템 구축, 디지털 스토리텔링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지원, 디지털 방송영상 리터러시 교육 및 소외계층 지원,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지원체계 및 네트워크 구축사업

문화부는 5대 정책목표의 20개 중점과제 수행이 완료되는 2012년의 주요 성과 목표로
▲ 국내 방송영상 시장규모는 2007년보다 156%가 늘어나 200억 달러,
▲ 해외수출은 2007년보다 200%가 증가한 4억 9천만 달러,
▲ 고용은 2007년보다 31%가 늘어난 5만 5천명으로 설정하였다.

한편 문화부는 디지털시대에 콘텐츠 주무부처로서 드라마산업 육성을 위한 효과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 방통위와의 업무 협조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현재 간접광고(PPL) 허용, 지상파 드라마 제작에서의 협찬 허용 등과 같은 획기적인 규제 완화 방안 등을 계속 협의해 나갈 것이며, 또한 방송영상산업의 전략적이고 종합적인 진흥 정책 수행을 위해 상호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업무협력(MOU) 체결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문화부는 이번 방송영상산업 중장기계획의 수립 과정에서 지난해부터 공청회 성격의 세미나, 드라마제작사·독립제작사 대표와의 간담회, ‘드라마 제작 및 유통 활성화 TF’ 운영, 방송영상산업 리더스 포럼, 방통위와의 협의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5개년계획은 문화부 홈페이지(www.mcst.go.kr)'자료마당-연구자료‘에서 파일로 내려 받을 수 있다.

붙 임 : 1. “제3차 방송영상산업 진흥 5개년계획” 발표 세미나 개최계획 1부 2. “제3차 방송영상산업 진흥 5개년계획”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