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장애인올림픽』국가대표 훈련장 방문 격려!
게시일
2008.07.28.
조회수
2555
담당부서
장애인체육과(02-3704-9898)
담당자
서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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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체육관광부 신재민 차관, 장애인 탁구·사격 국가대표팀 방문 격려
문화체육관광부 신재민 차관은 제13회 베이징장애인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신재민 차관은 7.29(화) 오후 2시 20분경 대전 보훈병원에서 훈련 중인 탁구 대표선수들과 양현철감독, 코치 등 임원과 관계직원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한편, 같은 날 오후 4시 40분경 경기도 화성 종합사격장에서 훈련 중인 사격 대표선수와 이시홍감독, 코치 등 임원과 관계직원들도 격려한다.

탁구와 사격은 세계 최고 수준의 기량을 갖고 있는 우리나라 핵심종목으로 탁구는 금2, 은1, 동2개를, 사격은 금3, 은3, 동1개를 전망하고 있으며, 이는 우리나라 전체 예상 금메달 13개의 38%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2004년 아테네장애인올림픽에서 탁구는 금5, 은4, 동2개를, 사격은 금1, 은4개를 획득한 바 있다.

신재민 차관은 지난 7월 9일, 육상대표팀과 역도대표팀 그리고 시각축구대표팀의 훈련장을 직접 방문하여 대표선수·임원 등을 위로하고 격려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