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융성위원회 워크숍 개최 및 전문위원회 출범
게시일
2013.09.04.
조회수
3818
담당부서
문화여가정책과(02-3704-9422)
담당자
유지열
본문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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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제목

문화융성위원회 워크숍 개최 및 전문위원회 출범

- 9월 5일 4개 전문위원회 위원(전문위원)으로 분야별 전문가 35명 위촉

- 문화융성위원회 워크숍 통해 위원과 전문위원이 함께 문화융성 현안 논의



 

  국정기조인 ‘문화융성’의 구현을 위해 지난 7월 25일 출범한 대통령 소속 정책자문위원회인 ‘문화융성위원회’(위원장 김동호, 이하 위원회)’는 9월 5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전문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위원회 전체 워크숍을 개최해 문화융성 현안 과제들을 발굴한다. 


  위원회는 다양한 문화 분야의 현안을 조사·연구하기 위하여 문화예술, 문화산업, 전통문화, 문화가치확산 등 4개 분야의 전문위원회를 두고 분야별 전문가 35명을 전문위원으로 위촉한다.

  문화예술전문위원회는 문화예술 창작역량 제고, 문화예술을 통한 창의성 배양, 문화예술의 향유 확대와 격차 해소 등을 소관사항으로 하며,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 9명이 위원으로 위촉된다.

  전통문화전문위원회는 전통문화의 창조적 활용, 전통문화자원의 산업화 및 세계화, 문화유산의 보전 및 활용 등을 소관사항으로 하며, 전통문화 분야 전문가 10명이 위원으로 위촉된다.

  문화산업전문위원회는 한류 지속성장 방안, 문화 융·복합 산업 육성, 공정한 콘텐츠 생태계 마련 등을 소관사항으로 하며, 문화산업 분야 전문가 9명이 위원으로 위촉된다.

  문화가치확산전문위원회는 문화가치의 사회적 확산과 문화적 환경 조성, 문화가 있는 해외순방 및 초청행사 등을 소관사항으로 하며, 관련 분야 전문가 9명이 위원으로 위촉된다.

  4개 전문위원회는 분야별 소관사항과 위원회가 요청한 사항에 대하여 전문적인 조사·연구를 수행하고 관련의견을 위원회에 제출하는 위원회의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지난 1차 위원회 회의(7. 25.) 시 논의된 제안사항과 이번에 개최된 위원회 워크숍 결과, 그리고 지역문화현장 토론회*를 통해 수렴한 지역의 의견들을 모두 종합하여 오는 10월 위원회 2차 회의 시, 발표할 예정이다.

   * 문화융성위원회 지역문화현장 토론회: 8. 13. ~ 9. 6./전국 9대 권역[광주·전남(8. 13.), 전북(8. 14.), 부산·경남(8. 20.), 대구․경북(8. 23.), 대전·충남(8. 27.), 충북(8. 28.), 제주(8. 30.), 강원(9. 4.), 경기(9. 6.)]




붙임 1. 전문위원회 출범 및 전체 워크숍 개요 1부

       2. 전문위원회 위원 위촉 명단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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