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 제9차 한중 저작권포럼 중국 청도에서 개최돼
게시일
2013.09.05.
조회수
3156
담당부서
저작권정책과(02-3704-9105)
담당자
김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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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제목

9월 5일 제9차 한중 저작권포럼 중국 청도에서 개최돼

 - 양국 저작권 선순환 생태계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 방안 논의



 

 문화체육관광(장관 유진룡)와 중국 국가판권국[국장 차이푸챠오(蔡赴朝)]이 주최하고, 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유병한)와 중국판권보호중심[주임 돤구이지엔(段桂鉴)]·청도시판권국[국장 왕지강(王纪刚)]이 주관하는 9차 한중 저작권포럼 9 5일 목요일 중국 청도시 황해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제9차 한중 저작권포럼은 제1주제 양국의 저작권 정책 및 신탁관리현황과 제2주제 음악 분야의 저작권서비스 및 협력방안 모색으로 나눠 진행되었다.

 

 제1주제에서는 양국의 저작권 법제도 개선방향 및 신탁관리현황을, 2주제에서는 양국 음악 저작권 분야 신탁관리단체를 통한 온라인상 음악저작권 보호방안과, 저작인접권 관리에 대한 상호협력방안을 중심으로 발표가 이루어졌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양국 신탁관리단체 및 산업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중 음악 저작권 보호 및 유통활성화 방안 모색에 대해 활발한 토론이 진행되었다.

 

 저작권포럼과 함께 문화체육관광부 김기홍 저작권정책관과 중국 국가판권국 위츠커(于慈珂) 판권관리사장은 한중 저작권 정부 간 회의를 통해 양국 저작권 정책 현안과 소프트웨어의 정품화를 위한 대책에 대해 양국의 경험을 공유하고, 양국 간 저작물 합법유통 활성화 지원방안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서계지식재산기구(WIPO) 등에서의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이번 포럼 일정과 연계하여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중국 산동성 내 국가급 저작권 중개기관인 청도국제판권교역중심[동사장 안보(安波)]과의 양해각서(MOU) 체결을 통해, 중국 내(특히 산동지역) 한국저작물 합법유통 확대와 침해대응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중 저작권 포럼 2006년 문화체육관광부와 중국 국가판권국 간에 저작권 교류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 한국저작권위원회와 중국판권보호중심 간의 저작권 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 저작권 법·제도 발전과 저작권 환경 개선을 목표로 매년 양국을 오가며 9회째 계속 이어오고 있다.

 

붙   

       붙임. 한중 저작권 포럼 연혁. .

 

 

 

문의

OPEN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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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정책과 사무관 김동은( 02-3704-9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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