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성장동력산업 메카에서 e스포츠 날개 편다」
게시일
2009.10.15.
조회수
2241
담당부서
게임콘텐츠산업과(02-3704-9366)
담당자
최진
본문파일
붙임파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과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서진우)가 주관하는 ‘제2회 대통령배 2010 전국아마추어e스포대회(이하 대통령배 2010 KeG)’의 본선 개최도시로 대한민국 첨단산업 중심도시인 ‘구미시(경상북도)’가 확정되었다.


 □ '대통령배 2010 KeG 본선 개최도시 선정'은 한국콘텐츠진흥원 대회의실에서 e스포츠, 스포츠, 언론 및 정부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의 ‘구미시 본선대회 개최 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평가(10.12)를 통해 결정 되었다. 


 □ 차년도 개최도시로 선정된 ‘구미시’는 ▲평균연령 32세의 젊은 도시 ▲모바일?디스레이, 반도체, IT 부품 등 첨단 산업 중심 도시라는 강점과 e스포츠를 결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대통령배 2010 KeG 본선’ 유치 도시로 선정되었다.

   

 □ ‘대통령배 KeG’는 우리나라 최고 권위의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로서 ▲아마추어 e스포츠 저변확대 ▲국산e스포츠종목 육성 ▲지역 e스포츠활성화를 위해 전국 16개역시?도와 13개 유관기관, e스포츠 종목사가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대규모 민?관 협력 행사로 2007년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로 시작하여 2008년 대통령배로 승격, 올해 전통의 도시 안동시(경상북도)에서 ‘대통령배 2009 KeG 본선(10.23~25)’이 개최된다.


한편 본 대회의 주관측은 “올해 본선대회를 개최하는 ‘안동시’가 전통과 신문화의 조화를 통해 첨단도시로의 발전을 위한 반석을 마련한 바와 같이 구미시’ 도 최첨단산업과 결합한 첨단 산업적 e스포츠 모델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대통령배 KeG' 가 단순한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가 아닌 지역의 고유문화와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성장 동력을 제공하는 주요 콘텐츠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데 의의를 두었다.”고 하였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게임콘텐츠산업과 최 진 사무관(☎ 02-3704-9368) 또는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문화이스포츠팀 곽혁수 대리(☎ 02-3153-1250)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