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궁중문화축전 개막제 열려(2016. 04. 29.) 2016.04.29.
29일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오늘, 궁을 만나다>는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시간을 오롯이 담아내며, 역사와 문화적인 터전으로써 존재하고 있는 각 궁궐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기 위한 시작을 알리는 축전의 화려한 축제 한마당인 ‘제2회 궁중문화축전’ 개막제가 열리고 있다. 이날 조선시대 왕실 호위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경복궁 수문군 공연, 사물놀이와 기예 등의 연희단 공연, 화려한 미디어 파사드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사진출처 : 공감포토)사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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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0회 스포츠산업포럼 개최(2016. 04. 28.) 2016.04.28.
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스포츠산업에서 청년, 은퇴 선수의 일자리는 어디에 있나?’라는 주제로 제100회 스포츠산업 포럼이 열렸다. 이날 김종 문체부 제2차관, 손준철 (사)한국스포츠산업협회 회장 등 주요 내빈들이 포럼 개최 100주년을 축하하는 케이크 절단식 및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출처 : 공감포토) -
궁궐 속 작은도서관, 집옥재 개관 행사(2016. 04. 27.) 2016.04.27.
27일 서울 경복궁 집옥재 앞마당에서 집옥재(集玉齋, 고종황제의 서재) 작은도서관의 개관 행사가 열렸다. 이날 문체부 김종덕 장관과 문화재청 김종진 차장,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신숙원 위원장, 문화융성위원회 표재순 위원장, 한국학중앙연구원 이배용 원장 등 주요 내빈들이 개관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 행사를 마친 뒤에 도서관을 둘러보고 있다. 문체부는 이번에 새롭게 개관하는 집옥재에 조선시대 역사, 인물, 문화 관련 도서와 원래 집옥재에 소장되었던 왕실자료의 영인본 등을 비치해 집옥재를 조선시대에 특화된 도서관으로 운영한다. 또한 경북궁을 찾는 내외국인들이 집옥재를 통해 역사 속의 공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사진출처 : 공감포토) -
문화융성카드 확산을 위한 ‘책 나눔 행사’(2016. 04. 22.) 2016.04.22.
‘유네스코 세계 책의 날(4. 23.)’ 하루 전인 22일, 서울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출판문화산업 융성과 문화융성카드 확산을 위한 ‘책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윤태용 문체부 문화콘텐츠산업실장과 박대춘 서점조합연합회장 등 주요 내빈들이 시민들에게 책과 함께 문화융성카드 홍보물 및 장미꽃을 나누어 주고 있다. 이번 행사는 출판산업의 진흥을 기원하고 올해 출시된 문화융성카드를 널리 알려 지역중소서점에 도움을 주기 위해 문체부가 한국서점조합연합회와 교보문고, 비시(BC)카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마련했다.(사진출처 : 공감포토) -
콘서트 ‘헬로 미스터 케이!(2016. 04. 21.) 2016.04.22.
21일 용산 미 8군부대에서 콘서트 ‘헬로 미스터 케이!(Hello, Mr. K!)’ 공연에 앞서 김갑수 해외문화홍보원장이 마리아 피. 오프(Maria P. Eoff) 미 육군용산지역 사령관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고 있다. 주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문화공감 콘서트 ‘헬로 미스터 케이!’는 2016년 첫 콘서트로 ‘2016 한미친선주간(KATUSA-U.S. Soldier Friendship Week)’을 맞아 용산 미 8군부대에서 열리고 있다.(사진출처 : 공감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