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산업 중장기 발전전략 정상 추진중”
게시일
2007.12.05.
조회수
3058
담당부서
콘텐츠진흥팀(02-3704-9114)
담당자
이영아
붙임파일
‘문화부 애니 육성책 유명무실’ 제하 기사(2007.12.5. 전자신문 12면)에 대한 해명입니다.

동 기사는 “문화관광부가 지난해 약속한 애니메이션 중장기 발전 계획의 중점 추진 과제가 2년이 지난 지금까지 거의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하고, 이 가운데 애니메이션 전문 펀드 조성과 애니메이션 방송 총량제 이행 미비를 지적하였습니다.

ㅇ 문화관광부가 2006년 발표한 애니메이션 중장기 발전계획은 2006년-2010년에 걸친 애니메이션 발전전략입니다. 동 계획에는 총 14개의 과제가 담겨 있으며, 애니메이션 창작 인프라 조성을 위한 우수 파일럿 제작지원, 애니메이션 제작 스튜디오 운영, 사이버 문화콘텐츠 아카데미, 애니메이션 산업 입문자 교육과정, 해외진출을 위한 스타프로젝트 발굴, 세계 마켓 참가 지원, 애니메이션 정책 협의체 운영 등을 통해 대부분의 과제들이 정상추진 중입니다.

ㅇ 애니메이션 전용펀드 결성과 관련, 2007년 6월 300억원 규모의 애니메이션 전용 투자조합 설립을 위해 모태펀드 출자액 120억원이 기 출자되어 현재까지 펀딩이 진행중이며, 민간투자액 확보를 추진중입니다.

ㅇ 애니메이션 방송 총량제 시행과 관련, 현재 지상파에만 적용되는 애니메이션 방송 총량제를 케이블 등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에 확대 적용하기 위하여 방송위원회 등 관련부처와 협의중이며, 방송위원회가 추진중인 애니메이션 국산물 판정기준 개정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협조할 계획입니다.

이와 같이 애니메이션 산업 중장기 발전전략(2006-2010)은 정상추진중이며, 앞으로도 우리 애니메이션 산업의 투자-제작-유통-해외진출의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여 지속 성장 가능한 애니메이션 산업이 되도록 해나갈 것입니다.

문의 : 문화관광부 콘텐츠진흥팀(T.3704-9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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