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기자수첩] 못 믿을 모바일게임 통계’ 관련 해명
게시일
2007.12.28.
조회수
3167
담당부서
게임산업팀(02-3704-9364)
담당자
신종필
붙임파일
2007년 12월 28일자 전자신문 3면 ‘[기자수첩] 못 믿을 모바일게임 통계’ 제목의 기사와 관련, 일부 내용이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어 다음과 같이 문화부 입장을 설명하고자 합니다.

보도에 의하면 한국게임산업진흥원이 발간한 2007 대한민국 게임백서는 모바일게임 시장규모가 정체하고 있음에도 호황을 전망하는 등 실제 시장 현실과 차이를 보이고 있고, 업계 전문가의 자문을 받지 않아 신빙성이 부족하다는 취지로 보도하였으나,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매년 발간하는 게임백서는 약 2개월간 게임업체 400여개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이 결과와 함께 한국모바일게임산업협회 등 각 게임플랫폼별 관련 업계 전문가들로부터 의견을 수렴하는 동시에 기존 국내외 관련 보고서들의 조사결과를 참조하는 등 다각적인 근거자료 및 의견들을 반영하여 도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도출된 전망치는 다양한 변수로 시장규모의 변화가 큰 게임분야임에도 차년도에 조사된 실제 매출액과 유사한 결과를 보여왔습니다.

<모바일게임의 연간 매출액 추정치 및 실제 매출액 비교>
구분2005년2006년2007년예측치(E)* (억원)1,989(E)2,385(E)2,868(E)실제 매출액** (억원)1,9392,390-
(2008년 3월~4월 조사 예정)

문화관광부와 한국게임산업진흥원은 한국 게임산업의 시장 현황에 대한 가장 정확하고 객관적인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각계 의견을 수렴, 반영할 계획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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