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답게 삽시다 : 미운 백 살이 되고 싶지 않은 어른들을 위하여 : 이시형 에세이

어른답게 삽시다 : 미운 백 살이 되고 싶지 않은 어른들을 위하여 : 이시형 에세이

저/역자
지은이, 그린이 : 이시형
출판사
특별한서재
출판일
2019
총페이지
248쪽
추천자
김주연

도서안내

사서의 추천 글 나이를 먹는다고 누구나 다 어른이 되는 것일까? 어른답게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야 진짜 어른이 되는 것인지, 나이가 들었다고 느끼며 고민이 많아질 무렵 이 책을 접했다. 요즘을 백세시대라고 하는데, 우리는 그저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일에만 매달려 미래를 준비하는 것을 잊고 있다. 우리는 앞으로 남은 수많은 날을 어떻게 맞이해야 할까? 이런저런 생각이 꼬리를 물수록 어떻게 살아야 할지, 어른답게 산다는 게 무엇인지 엄청난 부담감으로 다가온다. 이런 고민에 빠진 이들에게 이 책은 따뜻한 위로와 조언을 건넨다. 나이는 먹고, 행동은 느려지고, 생각은 자꾸 지워지지만 마음만은 그렇지 않을 것이다. 나이가 든다는 건 숫자가 더해지는 만큼 마음은 더 풍요로워지는 것이다. 나이 많음만을 내세우는 “꼰대”보다 살아온 나이가 사회적으로 존중받는 “어른”이 되자. 저자 소개 이시형 병원 없는 사회를 꿈꾸는 국민 의사. 예일대에서 사회정신의학을 공부했고, 실체가 없다고 여겨지던 화병(Hwa-byung)을 세계 최초로 정신의학 용어로 만든 정신의학계의 권위자이다. 저서로는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 남는다』, 『배짱으로 삽시다』, 『이시형처럼 살아라』, 『여든 소년 산이 되다』 등이 있다. 2007년 국내 최초의 웰니스 마을 ‘힐리언스 선마을’을, 2009년 ‘세로토닌문화원’을 건립하며 뇌과학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책 속 한 문장 “올바르게 나이가 든다는 것은 그런 것이다. 시간을 그저 고독한 감정놀이에 허투루 쓰지 않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며 깊은 사유에 빠지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진짜 누군지,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되는 것은 안타깝게도 나이가 든 다음이다.”(205쪽)

국립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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