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부는 저 들길 끝, 삼포로 가는 길
경남 창원시 진해구 명동
- 문의 : 창원시청 관광과 055)225-3691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세대를 아우르는 마음 따뜻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노래와 함께 떠나는 여행」을 테마로 12월 ‘추천 가볼만한 곳’ 6곳을 선정하였다. ▲‘광화문연가’의 선율과 추억에 흠뻑 빠지는 정동길(서울 중구), ▲떠나간 ‘마왕’의 자취를 더듬어보는 신해철거리(경기도 성남시), ▲여행길이 곧 노래제목이 되는 경춘선과 소양강(강원도 춘천시), ▲명곡 ‘울고 넘는 박달재’의 감회를 새로이 느낄 수 있는 박달재(충청북도 제천시), ▲우리 민족의 애환이 서린 트로트의 발전사를 따라 걷는 여행(전남 목포, 영암), ▲노래 가사를 따라 찾아가는 삼포마을(경상남도 창원시) 등, 우리나라에는 노래와 함께할 때 더욱 뜻깊은 여행지가 구석구석 숨어있다. 특히, 최근 식을 줄 모르는 레트로 열기를 따라 1980~90년대는 물론 초창기 트로트와 대중가요에 얽힌 이야기를 찾아 떠나보면, 어느새 노래를 흥얼거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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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부는 저 들길 끝, 삼포로 가는 길
우리 민족의 애환이 서린 트로트를 찾아서, 목포 이난영과 영암 한국트로트가요센터
노래가 만든 전설, 제천 박달재
‘춘천 가는 기차’ 타고 ‘소양강 처녀’를 만나다
한국 음악계를 호령한 ‘마왕’을 만나는 곳, 성남 신해철거리
돌담에 새겨진 선율과 추억, ‘광화문 연가’의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