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 에번 핸슨

디어 에번 핸슨

저/역자
밸 에미치, 스티븐 레번슨, 벤지 파섹, 저스틴 폴 지음 이은선 옮김
출판사
현대문학
출판일
2019
총페이지
432쪽
추천자
박지원

도서안내

사서의 추천 글 우울증과 불안 장애를 겪고 있는 에번은 심리치료사의 권유로 ‘나에게 쓰는 편지’를 쓰던 중 동급생 코너에게 편지를 빼앗기고 만다. 그러나 며칠 후 코너가 자살하고, 에번의 편지를 코너의 유서로 오해한 코너의 부모님이 에번을 아들의 가장 친한 친구로 오해하면서 에번에게 일생일대의 위기들이 닥친다. 이 책은 브로드웨이 넘버원 뮤지컬을 원작으로 하는 소설이다. 뮤지컬은 우리나라에서도 흥행한 <라라랜드> 제작팀이 작사·작곡에 참여했으며, 2017년 토니상 6개 부문과 2018 그래미 어워드를 수상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소설은 뮤지컬에서 미처 보여 주지 못한 인물들의 관계와 내면을 풀어내며 뮤지컬보다 더 풍부하고 섬세한 이야기를 갖추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우리는 모두 저마다의 상처를 안고 살아간다. 자기 앞에 닥친 위기를 풀어가며 성장하는 에번을 통해 타인과의 관계에 힘겨워하며 정작 내 마음은 돌보지 못하는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고, 자신을 위로해 보는 건 어떨까? 저자 소개 밸 에미치(Val Emmich), 스티븐 레번슨(Steven Levenson), 벤지 파섹(Benj Pasek), 저스틴 폴(Justin Paul) 벨 에미치는 작가 겸 싱어송라이터 겸 배우이다. 첫 소설 『리마인더스』로 호평을 받았다. 스티븐 레번슨은 브라운 대학에서 영문학과 연극학을 전공하고 <나무의 언어> 등 다수의 극작품을 집필했다. 벤지 파섹과 저스틴 폴은 브로드웨이에서 상연된 뮤지컬 <디어 에번 핸슨>, <크리스마스 이야기>, <뮤지컬>로 오스카상, 그래미상 등을 수상한 히트 뮤지컬 작곡팀이다. 책 속 한 문장 “진실을 밝힐 줄 아는 용기가 언제나 너와 함께하길.” (409쪽)

국립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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