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 경성 설렁탕

1930, 경성 설렁탕

저/역자
지은이: 조은경 그림: 김수연
출판사
머스트비
출판일
2018
총페이지
173쪽
추천자
김혜정

도서안내

사서의 추천 글 이 책은 뜨끈한 ‘설렁탕’뚝배기에 담아낸 1930년대 경성! 우리 민족의 이야기다. 우리에게 익숙한 설렁탕은 일제 강점기에 생겨났고, 배달도 되었다고 한다. 주인공 우양이의 아버지는 경성 설렁탕 가게를 운영한다. 우양이는 아버지의 설렁탕을 싫어하지만, 우연히 경성 설렁탕에 찾아온 손님 레이카를 알게 되면서 설렁탕의 가치와 아버지의 진심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자기 상처에 갇혀 그동안 돌아보지 못했던 세상에 눈을 뜨고, 앞으로 이루고 싶은 꿈을 품게 된다. 소년 우양이가 자신을 둘러싼 세상을 깨닫는 성장담인 동시에, 1930년대 경성의 모습, 풍경과 생활상을 잘 묘사한 역사 동화이기도 하다. 저자 소개 조은경 이야기를 읽으며, 이야기 속 인물들과 같이 웃고, 웃는 것을 좋아해요. 누구나 좋아하는 캐릭터를 만들고 싶답니다. 2015년 『한 시간에 이천 오백원』으로 한우리문학상을 탔어요. 『1930, 경성 설렁탕』은 작가가 쓴 첫 책이에요. 책 속 한 문장 “오늘 설렁탕 맛있엇다. 동규가 우양이 등 뒤에서 외쳤다. 우양이 얼굴에 슬며시 웃음이 번졌다.”(164쪽)

국립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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