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 소개

적극행정이란? 적극행정 총정리!

공무원이 직접 정리해주는 정책, '공책정리'

#1.적극행정
사무관: 강훈이는 적극행정이라는 말 들어본 적이 있어?
강훈이: 그냥 따로는 들어본 적 있어요. 적극이라는 단어, 행정이라는 단어.
사무관: 적극행정이라는 말이 법령에 나와 있기는 해. 너무 길고 어렵지? 풀어서 설명을 해볼게. 잘 들어봐. ‘적극 행정’ 이거 쉽게 풀면 적극적으로 행동을 하는 거야. 행정이 그럼 뭘까? 행정은 이제 공무원들이 국민과 국가를 위해서 하는 일을 행정이라고 그래요. 그러면 적극 행정이 뭐겠어?
강훈이: 그럼 적극적으로 국민이나 국가를 위해 일하는 거.
사무관: 오, 맞아. 우와, 천재네, 충격. 진짜 제가 하고자 하는 얘기를 다 했네요.
적극 행정을 하면 뭐가 좋지? 뭐가 좋아질까?
강훈이: 국민이나 국가한테 이익이 되겠죠.
사무관: 정답이에요. 국민들은 일단 삶이 풍요로워질 수가 있으니까 편리해지고 그러면 삶의 질이 높아지겠지. 또 기업을 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경제 현장에서 이제 어려운 일이 많이 있을 거예요. 그 어려움이 아마 많이 줄어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러면 내가 퀴즈 하나를 내줄게. 적극행정의 반대는 뭘까?
강훈이: 소극행정
사무관: 오, 퀴즈 왕이네요. 그러면 공무원이 적극 행정을 해야 될까? 소극 행정을 해야 될까?
강훈이: 적극.
사무관: 그렇지 적극행정을 해야 우리 국민들, 강훈이도 그렇고 모든 생활이 편리해지고 윤택해질 수 있는 거야.

#2.집콕문화생활
사무관: 강훈이 요즘 코로나 때문에 생활하는 게 되게 불편하지.
강훈이: 네.
사무관: 사람이 모이는 곳에는 참 가기가 어렵고, 무섭기도 하고. 아마 그러한 고민은 사람들이, 모든 사람들이 아마 그런 걱정과 고민을 하고 있을 거야. 어떻게 하면 문화생활을 계속 해나갈 수 있을까? 그런 기회를 좀 만들어주면 안 될까?
사무관: 우리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운영하는 ‘문화포털’이라고 하는 누리집, 홈페이지.
여기에 들어가 보면 ‘집콕문화생활’이라고 하는 데가 있는데 여기에다가 국립극장, 한국예술종합학교, 이런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문화예술 기관들이 여기서 만든 수준 높은 콘텐츠를 여기다가 다 올려놨어요.
강훈이: 음.
사무관: 강훈이를 비롯해서 모든 사람들이 여기에,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공연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집에서든 핸드폰으로 보든 편리하게 다 볼 수가 있어요.
강훈이: 다 무료예요?
사무관: 아저씨도 오면서 여기에 들어가서 공연을 하나 보면서 왔어. 핸드폰으로 국악 봤습니다. 연령이 있다 보니까. 이게 편리한 거니까, 강훈이도 한번 들어가서 봤으면 좋겠어.

#3.적극행정
강훈이: 수어는 뭐예요?
사무관: 강훈이 농인이라고 들어봤어? 농인.
강훈이: 농인.
사무관: 농인이 어떤 분들이냐 하면 귀로 듣지를 못해요. 그러니까 말을 할 수가 없어요. 이런 분들을 이제 농인이라고 하는데 이 농인들은 어떻게 대화를 할 수 있을까?
강훈이: 수화.
사무관: 응, 수화, 수화를 수어라고 하기도 해. 강훈이하고 나하고는 한국어로 대화를 하고 있잖아. 그런데 농인들은 손 모양, 손짓. 그 다음에 얼굴 표정, 이걸 활용해서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우리나라에는 국가에서 인정하는 언어가 딱 두 개가 있어요. 하나는 강훈이하고 우리가 지금 얘기하는 한국어.
사무관: 그 다음에 농인들 간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한국 수화 언어. 이걸 줄여서 수어라고 얘기를 해요.
그러니까 이 수어가 농인들한테는 정말 중요한 거지. 우리 문화체육관광부의 국어정책과라고 있어요.
수어 업무를 하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이 수어를 좀 확대 보급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해서 정부가 이제 그 브리핑할 때 이 수어 통역을 제공하도록 그렇게 한 거야.
사무관: 발표를 할 때 이제 수어 통역하시는 분이 옆에서 얘기하잖아요. 잘 안 들리시는 분들이 이거를 보고 이제 이해를 하는 거예요. 국가에서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이러한 중요한 정보,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얻을 수 있게 된거야. 많은 공무원들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적극 활동을 실천을 하고 있어. 상당히 많아.
강훈이: 적극 행정을 한 사례들을 어디 가면 볼 수 있어요?
사무관: 이 적극 행정 사례는 ‘적극 행정 울림’이라고 하는 사이트가 있어. 여기에 들어가 보면 국가에서 하는 모든 적극행정 사례들을 여기에다가 다 모아놨어. 여기에 들어가서 보면 ‘아, 공무원들이 이렇게 적극적으로 일을 하고 있구나.’ 그런 거를 알 수가 있어. 많이 들어가 봐.
강훈이: 약간, 적극 행정을 해서, 약간 국민들의 삶이 더 편안해질 것 같아요. 도장 주세요.
강훈이: 공무원 분들! 국민을 웃게 하는 적극 행정 부탁해요.

- 다음편 예고-
사무관: 딱 봤을 때, 동물이, 코알라가 떠올랐는데.
강훈이: 캥거루. 호빵?
사무관: 8? 맞다.
강훈이: 좋아하진 않아요. 잘하고는 싶죠. 잘하고.
기획/구성 최지훈ㅣ연출 최현영ㅣ조연출 손영민ㅣ작가 곽지은ㅣ촬영 발바닥프로젝트ㅣ편집 이왕희ㅣ디자인 강예솔

알려드려요

공책정리는 2020년 제작된 영상으로 정책내용 중 일부는 변경사항이 있으니 아래 누리집을 참고하세요~

  • 적극행정이란? 국민의 삶을 더욱 윤택하게 만들고, 국민을 한 번 더 웃게 하는 '적극행정'
  • 적극행정온(On): 국가에서 하는 모든 적극행정사례들을 모아 놓은 누리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