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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글박물관 3.1운동 100주년 기념 테마전

<독립운동의 힘, 한글>

‘말모이’가 뭐예요?

[ⓒPixabay]

지난 1월, 영화 ‘말모이’가 개봉했습니다.

[영화 말모이 포스터 ⓒ네이버 영화]

생소한 제목이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었죠.

[ⓒ Pixabay]

말모이는 주시경 선생님과 그 제자들이 집필한 첫 우리말 사전원고입니다.

[말모이 사전 ⓒ국립한글박물관]

일제강점기에 한글은 ‘조선어’로 불리며 외국어 취급당하는 등 갖은 수모를 겪었습니다.

[조선어학회 사건 수난자동지회 ⓒ 한국학중앙연구원]

일제의 압박과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독립투사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말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주시경 ⓒ국립한글박물관]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국립한글박물관이 ‘독립운동의 힘, 한글’이라는 제목의 전시로 그 시절 그들의 피와 땀을 전달합니다.

[‘독립운동의 힘, 한글’ 포스터 ⓒ국립한글박물관]

총 3부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다양한 자료와 전시 구성을 통해 치열했던 한글 독립운동을 소개합니다.

[전시실 내부 ⓒ국립한글박물관]

전시는 물론 특별해설, 공연, 영화관람까지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특별해설 현장 ⓒ국립한글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에서 당연한 존재로만 여겼던 한글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3.1 만세도 ⓒ독립기념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