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51%, 北에 우호적···"힘 합칠 협력대상" 2019.12.11.
(자막) 국민 51%, 北에 우호적···"힘 합칠 협력대상" (아나운서) - 북한에 대한 우리 국민의 우호적 인식이 6년 전과 비교해 크게 늘었습니다. - 북한은 우리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할 협력 대상이라는 응답이 많았는데요. - 한국인의 의식과 가치관 조사 결과, 이혜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 북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의 성인 남녀 5천 100명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자막) - 국민 50.8%, 북한 우호적으로 인식 - 이에 우리 국민의 50.8%는 북한에 대해 우호적이라고 응답했습니다. - 지난 2013년(44.4%), 2016년(40.6%)과 비교해 북한을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국민이 증가한 겁니다.동영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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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경기도, 학교복합시설 건립 업무협약 2019.12.09.
(자막) 문체부-경기도, 학교복합시설 건립 업무협약 (아나운서) - 문화체육관광부는 학생과 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학교복합시설 건립을 위해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경기도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 이에 따라 2021년까지 경기도 내 학교 부지에 수영장형 체육관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 박양우 문체부 장관은 "학교복합시설을 통해 학생과 주민의 생활체육 향유권을 동시에 보장할 수 있다"며 "앞으로 전국 지자체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하나 된 아세안···전야제 아세안 판타지아 2019.11.26.
(자막) 하나 된 아세안···전야제 아세안 판타지아 (아나운서) - 어제 경남 창원에선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전야제 격인 아세안 판타지아 공연이 열렸습니다. - 한류스타들과 아세안 유명 가수들이 함께 무대를 꾸몄는데요. - 박지선 기자입니다. (자막) 아세안 판다지아 / 경남 창원경륜장 (기자) - 한국의 대세 락밴드 새소년과 태국의 인기가수 품 비푸릿이 한 무대에서 호흡을 맞춥니다. -
한-아세안 문화장관회의···"교류·협력 필요성 공감" 2019.10.28.
(자막) - 한-아세안 문화장관회의···"교류·협력 필요성 공감" (아나운서) - 한-아세안 특별문화장관회의가 오늘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 회의에서는 한국과 아세안 간 문화 교류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 박지선 기자입니다. (자막) - 한-아세안 특별문화장관회의 (장소: 오늘 오전,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기자) - 한-아세안 특별문화장관회의에서 한국과 아세안 10개 나라 장관과 수석대표들이 한복 깃에서 따온 한국식 스카프를 매고 손을 맞잡았습니다. -
한-아세안 문화관광포럼···"관광교류 확대해야" 2019.10.25.
(아나운서) - 오늘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문화장관회의에 앞서 한국과 아세안의 문화관광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포럼이 열렸습니다. - 참석자들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상호 교류를 확대해야 한다는데 공감했습니다. - 박지선 기자입니다. (자막) 한-아세안 문화관광 포럼 (장소: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