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준비금 7천500명 지원···역사문화권 특별법 시행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2021.07.19.
정부가 올해 하반기 신인들을 포함해 예술인 7천500명을 대상으로 창작준비금을 지원합니다. 국가지정 문화재의 체계적인 발굴과 연구를 위한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도 시행되는데요. 하반기 달라지는 문화·예술 분야, 박천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동영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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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협회 정책적 활용 중단···정부광고 제도 개편 2021.07.09.
정부가 신문 판매 부수 부풀리기 의혹을 받아온 ABC협회에 제도 개선을 권고하고 이행 여부를 점검한 결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ABC협회의 정책적 활용을 중단하고 공적자금도 회수하기로 했습니다. -
故 이건희 회장 소장 문화재·미술품 기증 관련 브리핑 2021.07.08.
국가 기증 이건희 소장품 활용방안 브리핑 황 희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장소: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실) -
6월 이달의 한국판 뉴딜 4개 사례 선정 2021.07.06.
문화체육관광부가 6월 이달의 한국판 뉴딜에 4개 사례를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BYN블랙야크의 뉴라이프텍스 전담반은 페트병을 재활용해 아웃도어 기능까지 갖춘 패션 상품을 개발해 상용화, 시장화에 성공했습니다. 이 외에도 이명주 명지대 건축학부 교수, 박찬규 서울문백초등학교 교사, 울산 부유식해상풍력발전이 뽑혔습니다. -
문체부, 공예분야 표준계약서 도입 2021.07.06.
문화체육관광부는 공예분야 표준계약서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예 분야 표준계약서는 전시·판매위탁, 공예품디자인 개발용역, 대관 등 5종 입니다. 문체부는 "현장의견을 바탕으로 공예품 거래 시 부가가치세 부과, 파손 위험성, 보관 어려움 등 공예산업의 특성을 반영해 제정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