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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12월 5일 유인촌장관 참여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마다 직원 5~6명씩 서울노인복지센터(서울 종로구 경운동 90-3 소재)에서 노인 점심 급식봉사활동을 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노인급식봉사활동 외에 노년층이 즐길 수 있는 국악공연을 3회 개최하기로 서울노인복지센터와 합의했다. 12월 5일(금), 퓨전 국악그룹 ‘나리랑/ 12월 19일(금), 국악인형극 ‘버들소리’(꼭두각시 놀음)/ 12월 26(금) 퓨전타악그룹 ‘야단법석’을 공연할 계획이다.

이밖에 문화체육관광부는 연말을 맞아 직원 성금기금으로

 - 12월  5일(금)   서울노인복지센터에 성금전달

 - 12월 13일(토)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 및 연탄 배달

 - 12월 17일(수)   도라산 전망대 및 판문점에 근무하는 국군장병 위문,

 - 12월 19일(금)   경찰병원 입원 경찰․소방공무원을 위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