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기술(CT) R&D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공개토론회”개최
게시일
2008.11.26.
조회수
2647
담당부서
디지털콘텐츠산업과(02-3704-9692)
담당자
김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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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기술의 미래를 준비하는 현장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국가 성장동력 산업인 콘텐츠산업 발전의 핵심요소가 되는 “문화기술(CT) R&D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공개토론회“ 11월 28일(금), 오후 2시 국립민속박물관 대강당에서 「문화기술(CT) R&D기획단」과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공동 주관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개토론회는 콘텐츠 진흥체계 일원화를 계기로 콘텐츠산업 발전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하고, 문화기술(CT) 중장기 비전 및 목표, 중점추진과제 등을 도출하기 위해 지난 7월 산학연 전문가 42명으로 구성된 CT R&D기획단(단장 이만재)에서 그동안 활발한 논의를 통해 나온 문화기술(CT) R&D 기본계획에 대한 설명과 각계의 의견수렴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기획단의 홍지만(숭실대 교수) 총괄분과장의 기본계획(안) 발표를 시작으로 이칠우 교수(전남대), 한성구 센터장(한국과학기술평가원 기술예측센터), 김종한 부사장(레인버스), 김재하 교수(서울예대), 김병석 본부장(CJ엔터테인먼트) 등이 기본계획의 각 분야별 토론을 하게 된다.


  CT R&D 기획단은 공개토론회를 통한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문화기술(CT) R&D 기본계획에 최종 반영하여 12월 5일 문화체육관광부에 제출할 계획이며, 제출된 기본계획은 문화체육관광부 내부적인 조율과 관계부처 의견수렴 가과학기술위원회 보고 등을 통해 ‘09년 1월 최종 확정․발표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는 “문화기술(CT) 수준에 따라 국가 경제를 견인할 콘텐츠산업의 미래가 달라질 수 있는 중요한 자리에 관심있는 분들이 많이 참석해서 좋은 의견을 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붙임 : 공개토론회 세부일정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