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산업 완성보증제도 도입을 위한 세미나개최
게시일
2008.05.18.
조회수
2691
담당부서
홍보담당관()
담당자
홍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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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산업 투자환경 개선을 위한
한국형 문화산업 완성보증제도 도입방안 논의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산업 제작완성 실패위험(완성리스크)을 줄이고 건전한 문화산업 투자환경 조성을 통한 문화산업의 안정적인 제작·투자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선진금융제도인 완성보증제의 도입을 추진하고자 “문화산업 완성보증제도 도입방안 마련을 위한 전략세미나”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산하 4개 문화산업 진흥기관이 공동주관하는 본 세미나는 5월 20일(화) 오후2시부터 코엑스 컨퍼런스센터 304호에서 개최되며 학계, 업계, 금융계 등이 발제와 토론에 참여하여 한국형 문화산업 완성보증제도 도입을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완성보증제도는 문화상품이 계획된 제작기간과 예산 범위 내에서 당초 계획대로 완성되고 유통사에 인도할 것을 완성보증사가 금융기관에게 보증하는 제도로, 투자가 활발한 선진국에서는 이미 시행되고 있으며 미국, 일본, 프랑스 등과 같이 민간이 주도하는 경우와 프랑스와 같이 정부가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완성보증제도는 지금까지 전문 투자기업이나 개인투자자에 의존하던 투자환경에서 금융권이 문화산업에 진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제도로서 한국 문화산업의 새로운 성장기반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첨부 1 : 문화산업 완성보증제도 도입을 위한 전략 세미나 안내
첨부 2 : 세미나 발표자료

※ 관련문의 :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산업정책과(02- 3704 - 9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