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2008년 제1차 전경련 관광산업특별위원회 참석”
게시일
2008.05.07.
조회수
2705
담당부서
관광정책과(02-3704-9712)
담당자
임성환
본문파일
붙임파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5월 7일(수) 12시부터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된 2008년 제1차 전경련 관광산업특별위원회에 참석하고 새 정부 출범 이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감세 및 규제완화 등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대책을 설명하였으며 이에 상응하는 관광업계의 가격인하, 경영혁신 등 자구노력을 요청하는 한편 ‘2010~2012 한국방문의 해 사업(Visit Korea Campaign)’ 추진과 관련한 전경련의 주도적인 참여를 요청하였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지난 3.28일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신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회의’에서 마련한 ‘관광산업 선진화 전략과 1단계 감세 및 규제완화 대책’을 설명하고, 이어 4.28일 '민관합동 경제활성화회의‘에서 보고한 ’서비스산업 선진화 방안(Service-
PROGRESSⅠ) 중 관광분야 주요내용을 공유하였으며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관광수지 적자를 개선하고 관광산업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과 대책에 따른 업계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수적임을 강조하였으며 특히, 2010~2012 한국방문의 해 사업 추진과 관련해서는 종전 1994년과 2001년에 추진한 것과는 달리 3개년 연속적으로 민간 중심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그 효과성을 배가할 계획임을 밝히고 이를 전경련에서 주도적으로 담당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향후에도 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해나가는 한편 관광업계 및 전문가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나가기로 하였다.

첨부 : 관광산업 특별위원회 회의 개요 및 참석자 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