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100일 페스티벌」후원기업과 함께 하는 특별이벤트
게시일
2007.12.07.
조회수
2487
담당부서
예술국(02-3704-9534)
담당자
김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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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100일 페스티벌」후원기업과 함께 하는 특별이벤트
“스포츠토토(주)의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12.6(목) 대학로에서 고3 학생 140명, <염쟁이 유씨> 관람하며 기업에 감사패 전달

‘수능 후 100일 문화대작전’의 작전 넷 「대학로 100일 페스티벌」의 첫 번째 후원기업인 ‘스포츠토토(주)’와 고3 학생간 특별한 만남이 펼쳐진다.

문화관광부(장관 김종민)와 서울연극협회(회장 박명성)는 스포츠 토토(주)(사장 오일호)의 후원으로 ‘대학로 100일 페스티벌’의 1차 시즌(‘07.11.20~12.9)이 성공리에 마무리되는 것을 기념하여, 12월 6일(목) 오전 11시 대학로 두레홀 2관에서 수험생을 포함한 고3 학생 140명을 초청하여 ‘수험생 초청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학로 100일 페스티벌’은 ‘수능 후 100일 문화대작전’ 중 기업 후원으로 개최되는 프로그램으로, 첫 번째 참여기업인 ‘스포츠 토토(주)’의 후원으로 지난 11.20일부터 고 3학생을 대상으로 25편의 대학로 공연 무료관람이 시작되어 12.9일 1차 시즌 종료를 앞둔 상태다.

이번 특별이벤트는 문화관광부의 ‘수능 후 100일 문화대작전’ 홈페이지를 통해 관람을 신청한 고3 학생 140명이 참석하여 ‘대학로 100일 페스티벌’의 인기상연작인 연극 <염쟁이 유씨>를 관람하고 참가학생 대표가 후원기업인 ‘스포츠토토(주) 오일호 대표’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게 된다. 문화관광부 강봉석 예술국장도 참석하여 학생과 후원기업을 격려할 예정이다.

문화관광부는 “수능 후 100일 문화대작전에 많은 기업의 참여로 운영되고 있는데, 특히 ‘대학로 100일 페스티벌의 경우 수험생을 포함한 고3 학생에게는 우수한 소공연 체험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업의 이미지를 높이는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대학로 입장에서는 소공연장 잠재 관객을 개발함으로써 향후 공연 수요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스포츠토토(주)의 후원으로 1차 시즌‘07.11.20-12.9)동안 약 2천명의 수험생 및 고3 학생의 무료관람이 이어진 데 이어 가나아트센터(대표 이옥경)와 금호아시아나문화

재단(대표 박삼구)의 후원으로 약 1천 2백명의 학생이 대학로 100일 페스티벌에 참가할 수 있게 되었다. 동 페스티벌에 참가하고자 하는 수험생 및 고3 재학생은 ‘문화대작전’ 홈페이지(www.happybiz.or.kr)나 서울연극협회 홈페이지(www.stheater.or.kr)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페스티벌 기간 동안 1인 1회의 참가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 후기를 동영상이나 사진·감상문 등의 형태로 올리면 노트북·국내여행상품권 등이 주어지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홈페이지 이벤트 참조)

*「수능 후 100일 문화대작전(‘07.11.16-’08.2.28까지」이란, 문화관광부가 지난 9.1
문화접대비 제도의 본격 시행과 더불어 추진 중인 「문화로 모시기 운동」의 일환 으로, 정부·국공립 기관 및 단체·기업이 협력하여 수능을 치른 584,934명의 수험 생 및 고3 학생을 대상으로 210여 개의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