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의 아시아경기대회를 위한 준비상황 점검
게시일
2014.03.27.
조회수
2908
담당부서
국제체육과(044-203-3163)
담당자
김재현
본문파일
붙임파일

보도자료안내

역대 최고의 아시아 경기대회를 위한 준비상황 점검

- 제5차 대회지원위원회 개최, 범정부적 지원과 협력을 약속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는 3월 27일(목) 정부서울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위원장) 주재로 열린 ‘제5차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및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지원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 이하 대회지원위원회)에서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및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정부의 지원 계획’을 보고하였다.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및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지원위원회

 *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및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지원위원회

 □ 대회와 관련된 주요 정책의 심의·조정과 범정부 차원의 지원 필요사항 논의

  위원장 : 국무총리 / 기재부, 문체부 등 16개 부처 장관, 인천광역시장, 대한체육회장,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장,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장 등 참석



  경기력 향상을 위한 지원 강화


  금년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16일간 개최되는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 ‘14. 10. 18. ~ 10. 24.)에 우리나라는 36개 전 종목에 사상 최대 규모인 1,200여 명의 선수단(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460명)이 출전할 계획이다. 우리나라는 90개 이상의 금메달(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35개)을 획득, 5회 대회 연속 종합순위 2위 달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현재 국가대표(아시아경기대회 약 1,300명,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약 600명) 한 강화 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문체부는 향후 객관적이고 공정한 대표 선발, 선진국 스포츠 지도자의 초청, 대표선수에 대한 영상 분석 및 의료 정보 시스템 운영 등을 통해 최강의 전력으로 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관련 시설 건립 상반기 완료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개최하는 데는 경기장 49곳과 훈련시설 51곳이 필요하다. 정부와 인천시 등은 올해 7월까지 경기장 건설 및 개·보수를 완료하고, 진입도로와 호텔 등의 숙박시설 건설, 대중교통 시스템 및 서비스 개선 등도 상반기 중에 완료하기로 했다.

  

안전하고 편안한 아시아경기대회가 될 수 있도록 총력 지원


 문체부를 비롯한 정부 각 기관은 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선수와 임원 그리고 일반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범정부적 지원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서 대테러·안전대책위원회와 대회조직위원회 및 각 부처는 경기장은 물론 경기장 주변, 선수촌·미디어촌, 호텔, 식당 등 다중이용  시설의 보안·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을 계획이다.


스포츠와 문화가 어우러진 아시아경기대회로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계기로, 국립 공연단체의 문화행사를 비롯한 개막식 D-100 기념 케이팝(K-pop) 공연, 패션쇼, 아시아음식축제, 아시아 잼버리 대회 등 다양한 문화예술행사가 열릴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이번 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스포츠와 문화가 가득한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붙임 : 2014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및 장애인경기대회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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