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영진 문화부 차관, 서울디지텍고교에서 게임중독 상담
게시일
2012.05.25.
조회수
3040
담당부서
게임콘텐츠산업과(02-3704-9362)
담당자
이승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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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제목

곽영진 문화부 차관, 서울디지텍고교에서 게임중독 상담

- 교사 및 학부모와 함께 청소년 게임중독 예방을 위한 다양한 의견 교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 곽영진 제1차관은 5월 29일(화) 오전 11시, 서울디지텍고등학교(서울 용산구 소재)를 방문하여 학생들의 게임중독 여부를 진단, 상담하고 게임중독 예방을 위한 학생 및 학부모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다.


 □ 건전한 게임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정부의 다양한 정책을 소개하고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자리에는, 교사(2명), 학생(30명), 게임중독 상담사(2명), 학부모(5명) 등이 참가한다.

  ㅇ 먼저 곽영진 차관은 디지텍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게임중독 여부를 진단하고 전문상담사와 함께 게임중독예방법 등에 대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ㅇ 이와 함께 게임업계는 오는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게임중독방조치제도’(일명 선택적 셧다운제) 이행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게임시간선택시스템을 시연하고 체험하는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곽영진 차관은 게임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학생·교사·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ㅇ 한편 게임중독예방조치제도는 청소년이 게임회원에 가입할 때, 부모동의를 확보하고, 청소년 본인 또는 부모가 지정하는 시간에는 게임 서비스를 제한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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