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홈페이지, 3년 연속 웹 접근성 품질마크 획득
게시일
2012.01.02.
조회수
2937
담당부서
정보통계담당관(02-3704-9378)
담당자
한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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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제목

문화부 홈페이지, 3년 연속 웹 접근성 품질마크 획득웹접근성품질마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 홈페이지(www.mcst.go.kr)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에서 시행한 제15회 웹 접근성 품질 마크 심사에서 합격 판정을 받아 2010년, 2011년의 품질 마크 획득에 이어 2012년에도 품질 마크를 획득했다.

     ※ 2011년 646개 신청기관 중 126개 기관 획득(합격률 19.5%)

웹 접근성 품질 마크 인증심사는 2011년부터 한층 강화된 웹 접근성 평가로서 1단계 평가 소프트웨어를 통한 자동 평가, 2단계 전문가 평가, 3단계 장애인, 노인 등 사용자에 의한 평가로 진행됐다.

   웹 접근성의 주요 준수 사항은 다음과 같다. 시각, 청각을 포함한 신체장애우들이 컴퓨터를 이용해 웹사이트를 이용함에 불편함이 없도록 이미지가 보이지 않아도 이미지의 내용이 무엇인지 정확한 설명이 있어야 하고,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고 키보드(Tap 키 등)만을 사용해서도 메뉴, 콘텐츠 이동이 용이해야 하며, 이를 위한 구성이 논리적이어야 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08년 4월 11일부터 시행된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및 동법 시행령 제14조에 의거해 공공 및 민간 웹 사이트의 웹 접근성 준수가 의무화되어 장애를 이유로 웹 사이트에 접근해 이용하지 못하는 차별을 방지하고자 웹 접근성 준수를 단계적으로 진행해왔다.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는 웹 접근성뿐만 아니라 숙명여대 정책·산업대학원과 웹 및 앱 평가 전문기관인 웹발전연구소(www.smartebiz.kr)가 국내 최초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모바일 웹 서비스를 제공하는 33개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한 모바일 웹 서비스 분야 종합평가에서도 1위를 차지하여 온라인 서비스 업무 선도 부처로서의 역할을 인정받게 되었다.


앞으로도 웹 접근성·호환성 등 각종 웹 표준 지침 준수 등을 통해 문화부 홈페이지 이용자들이 얻을 수 있는 정보의 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며, 모바일 웹 이용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점을 감안, 모바일 서비스 분야에서도 대국민 서비스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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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정보통계담당관실 한정숙 사무관(☎ 02-3704-9378)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